여자들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을 바라보면서
성형외과 의사가 된다고 하지요. 여기저기를 깎아내고
다듬으며 자신의 몸매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인들은 거울 앞에 섰을 때가
가장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가끔은 부인에게 화장품보다 손거울을 선물해 보세요.
더욱 예뻐진 아내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송길원의《비빔밥은 젓가락으로 비벼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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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 2005-09-20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갸우뚱.... 진짜일까요... 화장품 사주는걸 더 좋아하던데...

오랜친구처럼 2005-09-21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품 사주는걸 더 좋아할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작가분이 남자분이어서 화장품보다는 거울이 좀 가격이 싸지않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