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10분 전은 엄마와 아기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이다. 그래서 엄마는 순간 출산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고통 다음 순간에는 항상 새로운 탄생이 기다리고 있다. 삶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완성은 항상 혼돈 가까이에 있다.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의《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