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이 전망이 얼마나 좋은가,
얼마나 많은 부와 명예를 가져다줄 것인가,
하는 얕은 생각이 아닌, 내 인생을 걸어도 좋을 만큼
행복한 일인가에 답할 수 있는 것을
나는 꿈이라고 부르고 싶다.


- 이원익의 《비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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