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살의 “돈≠행복” 깨닫기
[국민일보 2004-07-24]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자칫 삶의 모든 척도가 되기 쉽다. 돈의 중요성은 언제나 강조된다. 그러나 돈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다. 또 돈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는 없다.

“이 동전을 손에 넣은 자,자신에게도 두 가지 면이 있음을 알지니…. 진정한 행복은 이 두 가지 면 모두를 소중히 할 때 찾아오는 법. 그대의 외면을 보라. 외면은 그대에게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돈이 필요함을 일깨워 주리니…. 그리고 내면을 보라 내면은 하나님의 힘을 일깨워 주리니 그대는 감사와 다른 사람을 돕는 법을 배워야 할지라. 그대가 도움을 베풀 때 그대 안에 있는 정신적인 면은 성장하리라. 외면과 내면,모두 그대의 본성에 속해있고 둘 다 그대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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