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부부에게 나는 이혼한 부부에게 아이에 대한 세심함을 당부하고 싶다. 이혼의 최대 피해자는 역시 아이들이다. 아무리 서로가 증오스럽다 해도 이혼한 부부는 아이의 존재 앞에서는 계속 하나여야한다. 마음속으로는 상대방을 용서할 수 없다고 해도 결코 아이앞에서는 표를 내서는 안 된다. - 이웅진의《결혼한 여자, 이혼한 여자 그리고 결혼할 여자》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