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곁에 있는 사람 곁에 가까운 이가 하나도 없는 사람은 바보가 된다. 같이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 건 중요치 않다. 그저 같이 있어만 주면 되는 것이다. - 존 어네스트 스타인벡의《생쥐와 인간》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