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와 어머니 어머니는 우리가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기를 바랐다. 남동생들보다는 내가 어머니의 그런 뜻을 더 잘 받아들였다. 남동생들은 책보다 곤경에서 배우기를 더 좋아했다. 어머니는 나를 매주 도서관에 데려갔다. 나는 도서관의 아동서적을 열심히 읽었다. 어머니는 내가 텔레비전을 많이 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 힐러리 로댐 클린턴의 《살아 있는 역사》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