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를 여는 변화의 물결 Social Shift Series 2
와타나베 나나 지음, 이정환 옮김 / 에이지21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는 자신이 처한 어떤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혼자 할 수 없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또한 그런 도움이 필요로 할 때 적극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 주는 그런 숨어있는 영웅들 또한 아주 많다.
바로 이 책에서는 우리 사회에 숨어있는 영웅들을 주인공으로 어떤 삶을 살고있는지를 보여주면서 우리들에게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라는 또 한가지의 물음을 던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전 세계를 무대로 17명의 사회적 기업가들이 자신의 희생정신과 정열을 바탕으로 자신의 일을 통해 조용하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행복한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사회적 기업가들의 발자취를 간다하게 몇가지 살펴보기로 하겠다.

집단 괴롭함거 따돌림이라는 사춘기 시절 또는 어른들의 세계에서도 볼 수 있는 문제점을 갓난아기를 매체로 삼는 '공감능력을 높이는 심리교육'을 통해 일반적인 집단 괴롭힘이 90퍼센트나 감소한다는 놀라운 결과를 이 실펌프로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제로플라이(말라리아 방지 찰충효과), 퍼머넷(방충모기장), 라이프스트로(소형 정수기)를 개발하는 인도적 직물기업 사장 미켈 베스터가드 프란젠의 21세기형 사회변혁가로서의 인생이야기.
"지금까지 선진국은 개발도상국을 비즈 니스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열악한 제품을 제공해도 된다는 오만한 사고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런 태도가 결과적으로 경제에 부담을 초래하고 있습니다.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결국 훌륭한 비즈니스가 된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이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동정'이 아닌 '비즈니스'가 결국 전 세계의 빈곤을 구한다.

"불합리한 고문을 세상에서 몰아내고 싶은 것이 저의 꿈이에요"
IBJ프로그램을 통해 5년 만에 천 명의 인권변호사를 양성한 인권을 무시하는 국가에 대한 정의의 전도사 카렌 체의 이야기 등이 이 책에서는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사회적기업, NGO라는 용어에 대한 정의를 좀 정리를 하고자 한다.
사회적 기업이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우리 사회에서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하고 있는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사회통합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사회적기업육성법 제1조(목적)]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정부 간의 협정이 아닌, 민간단체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지 비정부 국제 조직을 말한다.
정부와 무관한 조직과 사람에 의해 구성된 합법적 단체이며 세계적, 국가적 범위에서 수많은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이야기들이 사회적 기업보다는 NGO와 관련한 내용들이 많아서 내가 관심이 많았던 사회적기업에 관련한 사례들이 조금은 부족한 듯하여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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