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써봅시다 책이 뭐라고

한번 써봅시다 책이 뭐라고 - 일상이 콘텐츠가 되는 하루 30분 프레임 책 쓰기
신선수 지음 / 청림출판 / 2022년 11월

사회에 나와 일을 하고 년차가 생기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변화를 꿈꾸곤 한다.

아마도 다람쥐 쳇바퀴 마냥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 무미건조한 삶을 살다보면 쉬고 싶기도 하지만 바꿔보고 싶은 욕구와 변화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삶의 변화를 위해 멘토가 되어줄 스승으로 책을 선택하고 삶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독서를 시작하게 된다.

독서의 목적은 단순히 읽는 데 있지 않고 읽은 내용을 삶에 적용하여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세계적으로 큰 부와 성공을 이룬 사람들 대부분의 해답을 책에서 찾았고 지금보다 더 낳은 삶으로 변화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책을 읽어라!

그러며 책은 우리에게 훌륭한 스승이 되어 줄 것이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나도 한 번 책을 써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두려움이 앞서 도전 한 번 못해보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학창시절부터 일기쓰기, 독후감상문, 글짓기 등 글쓰기 공부를 하였고 그리고 사회에 나와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보고서나 기획서 형태로 참 많은 글쓰기를 하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는 어떤가? 문자메시지부터 SNS활동까지 참 다양한 글을 남기고 있다.

바로 이 책은 자신에 삶의 변화에 대한 열정과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책 쓰기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무엇보다 직장인이면 누구나 책을 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렇다고 아무나 책을 쓸 수 있다는 말은 아니고 책을 쓰려면 어느 정도에 전문성을 갖추어야 하는데

직장생활 5년만 되도 누구나 자신이 일 하는 분야에 전문가가 될 수 있고 또한 자신이 즐겨하는 취미 생활이나 좋아하는 분야에 관심 있게 활동을 하였다면 그 분야 또한 전문가이 이기에 자신의 삶에 비추어 주제를 세분화하여 주제를 선정하여 글을 쓴다면 누구나 책 한 권을 쓸 수 있다. 라고 말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하루 30분 프레임 책 쓰기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용기내서 한 번 도전 해보라고 권하고 있다.

프레임 책 쓰기란? 무엇이냐 하면 가장 먼저 책에 들어갈 전체적인 내용을 큰 프레임으로 먼저 만들어 놓고 주제를 정하여 주제를 중심으로 자신의 생각을 분류하고 목차로 구성하여 내용을 정리함으로써 책 한 권을 완성할 수 있는 책 쓰기 방법이다.

우리는 책 쓰기를 통해 미래에 대한 삶을 다시 한 번 설계해 보고 미래 투자 방식으로써 책 쓰기를 실천해 볼 것을 이 책에서는 권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틈틈이 글쓰기를 실천한다면 누구나 책을 내고 저자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나 또한 글 쓰기를 실천함에 있어 용기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