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어떻게 살래 - 인공지능에 그리는 인간의 무늬 한국인 이야기
이어령 지음 / 파람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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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는 아주 빠르게 과학과 사회, 경제적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특히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시대, 빅테이터 등 첨단과학,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사회경제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한국인 이야기 세 번째 시리즈 너 어떻게 살래이 책은 이어령 선생님이 꾸준히 제시하였던 AI시대에 빅데이터의 중요성과 4차산업 혁명으로 인공지능(AI)이라는 미래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어떻게 준비하고 적응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성과 우리들에게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제시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 특유의 정서적 문화를 토대로 우리의 의식, 역사, 문화, 전통 등을 종합한 방대한 연구활동 자료와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이라는 미래시대의 이야기를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한국인의 이야기라는 우리만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은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이 책에서는 6년전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맞대결이라는 폭발적인 관심을 일으켰던 알파고와 이세돌9단과의 세기의 바둑대국 이야기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라는 미래를 우리가 어떻게 맞이하고 통찰해야하는지에 대한 물음과 인공지능과 함께 인간이 어떻게 함께해야하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이라는 과학적 발전이 지금까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과정과 원리 그리고 지금까지 이뤄낸 결과물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데이터 자료를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인공지능시대는 먼 미래이야기가 아닌 지금을 맞이한 현실이다.

이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맞이해야하는지에 대한 많은 의견과 조언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다른 사람보다 한 발 앞서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으로 끊임없이 창조적 생각을 통해 우리들에게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미래시대에 창조적 사고를 통한 새로운 새 시대의 패러다임을 우리에게 끊임없이 제시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 기술의 발전과 인공지능 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통한 지식을 융합함으로써 새로운 창의적 사고를 창출할 수 있는 노력과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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