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 - 물리학자의 눈으로 탐구하는 천지창조의 비밀
제원호 지음 / 패스오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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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창조이전

시간 밖의 영역

그것은 변하지 않는 영원한 세계를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시간의 영역 밖에 존재하셨기에 영원한 것이고

인간은 시간 안에 두었기에 변화하고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면 시간의 영역 밖 영원한 세계에 머무르게 될 것이다.

오늘이라는 현재의 시간을 충실히 산 사람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고, 과거 역시 좋은 추억으로 돌아갈 수가 있다.

성경에서는 항상 강조하는 것이 현재이다.

현재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고 믿고 있느냐가 바로 그 사람의 성경적 미래를 결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건이 바로 하나님의 시간의 창조인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부모로부터 몰을 받아 땅에서 시작하고, 그 몸은 다시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나 인간은 땅으로 돌아가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하늘이 존재하기에 영적인 존재로 있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보이는 세계가 다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음을 분명히 이야기하고 있다.

땅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 인간들과 변화하고 있지만 하늘은 하나님과 같이 시간과 공간을 벗어나 영원한 영적존재로 있게 되는 것이다.

 

과학은 보이는 것, 즉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고 그 답을 찾아야 하는 것이고,

신앙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설명하고 그 답을 말 해야한다.

하지만 현재에는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해답을 믿음에서 찾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언젠가 밝혀지고 알 수 있게 될 때가 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시간과 공간이라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차이를 두지 않고 믿음으로써 태초의 시간과 공간의 밖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영적 존재를 다시 한 번 믿음으로 되돌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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