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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벽 트루먼 커포티 선집 5
트루먼 카포티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08년 12월
구판절판


체이스 부인은 문을 닫으며, 자신의 손을 바라보다가 입술로 가져갔다. 다른 사람 손의 느낌이 아직도 남아 있었다. 부인은 그 자리에 서서 그 느낌이 서서히 빠져나가기를 기다렸다. 이윽고 부인의 손은 다시 싸늘하게 식었다. [할인판매]-317쪽

그 순간 내 몸을 충전한 질투심은 살인자를 전기처형할 만큼 강력했다. 아니, 내가 직접 살인자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았다.-440쪽

세상에 용서할 수 없는 죄악은 딱 한 가지가 있단다. 일부러 잔인한 행동을 저지르는 것. [추수감사절에 온 손님]-4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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