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25)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joon87 2010-04-15 15:31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 (001-A146093495) 연아선수에게 직접적으로 좋아하게된 계기가 종달새의 비상이라는 다큐를 보고나서 였네요. 그뒤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열심히 매순간 자신이 하고있는것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나는 왜 열심히 못살아왔을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 부끄러워지며 반성하는 계기도 되곤합니다. 스무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세계를 재패한다는 것 자체가 또하나의 짊어지고 가야할 짐이 될수도있는데, 언제나 침착한 연아선수보면 대견스럽습니다. 꼭 한번 만나보고 그 느낌을 받아보고싶네요. 연아선수 화이팅입니다!늘행복한 해피스케이터가 되시길!

dhyang79 2010-04-15 17:44   좋아요 0 | URL
저 진짜 가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꼭 연아선수만나서 응원도 하고 싶고요 이런 영광 저에게도 있겠지요?
부탁드립니다 뭘 더 쓰고 싶어도 그냥 한번 만나는게 소원인데... 더 써서 뭐하나 싶네요

시비돌이 2010-04-16 10:54   좋아요 0 | URL
대견하다기 보다는 참 어떻게 저 나이에 저렇게 깊고 당당할 수 있나 싶을때가 많더군요. 꼭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 주문번호 (001-A696783595)

애슐리 2010-04-16 08:43   좋아요 0 | URL
저희 딸 아이가 김연아선수를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피겨스케이트도 시작했구요.... 꼭 만나고 싶어 합니다. 저희 딸의 우상인 김연아선수 꼭 만나고 싶습니다!!! 꼭~요!!!
책구매 : 김연아처럼 (001-A366793695)

샬롯 2010-04-16 17:24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 (001-A926903695) 김연아선수의 팬으로써 꼭 만나서 해줄말이 있어요, 어린 나이에 시작해 지금까지 너무나 힘들었을 스케이팅을 포기하지 않고 특유의 근성과 열정으로 마침내 올림픽이란 큰 꿈을 이루어서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그리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2010년 동계올림픽은 진짜 감동이였고 평생 잊지못할거예요!!

lemon320 2010-04-16 21:26   좋아요 0 | URL
우리 아들이 김연아 선수를 너무 좋아합니다. 김연아 선수가 꿈을 이뤄나가기 위해 노력하며 성공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 함께 하면 아이에게 큰 기쁨과 희망이 될것 같습니다. 주문번호 (001-A657023795)

2010-04-17 13: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츄하루 2010-04-17 14:37   좋아요 0 | URL
같은 21살의 여대생으로써, 정말 동경하고 존경합니다. 저와는 다른 강한 모습과, 당당하게 꿈을 이뤄가는 모습을 보며, 같은 21살의 시간을 살고 있는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꿈을 향해 악착같이 노력하는 모습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아 선수.

냐온 2010-04-17 15:25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001-A547843895] 몇해전만해도 우리나라 피겨와 올림픽은 인연이 없다시피 했죠
불가능할것 같은 세계의 벽을 넘은 연아선수가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연기가 끝난후 울때 제마음에도 감동과 전율이 전해졌어요
눈물날만큼 아름다웠어요

요즘 유난히 힘들어하는 제동생과 함께 김연아 선수의 만남에 가고 싶네요
책에서 언급한 "고통속에서 더 붉은 꽃이 핀다"라는 구절이 생각나네요
어려운 사정으로 은퇴를 고려해야했고, 부상의 고통,왜곡된 편견의 시선을 이겨내고서
붉은 꽃을 피운 연아선수를 만나서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못난 누나라 잘해준것도 없는데, 이번기회에 누나노릇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항상 연아선수를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스케이터가 되길 바래요

하모니 2010-04-17 18:25   좋아요 0 | URL
정말정말 신청합니다. 저희 딸 소원인데...주문번호001-A157913895입니다. 꿈이 있는 아이로 자라게 존경할 만한 멘토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heju32 2010-04-17 21:15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001-A727143895>
고등학교입시에 미쳐가는 중학교3학년 학생입니다.
과고를 목표로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데 지쳐가는 중입니다. 김연아 선수를 만나게 되어 꼭 힘이 날 수 있는 동기를 부여받았으면 합니다. 연아 선수가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배워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중간고사 끝난 후 저에게 인생의 전환점을 주셨으면 합니다. 꼭 가게 해주세요...
항상 응원하는 선수입니다. 앞으로 계속 선수생활을 하시든 은퇴를 하시든 언제나 팬으로 존경하겠습니다...
정. 말. 꼭. 가. 고. 싶. 습. 니. 다.

우리엄마 2010-04-18 10:43   좋아요 0 | URL
저두 연아선수 만나고 싶어요^^ 꼭 만나고 싶어요~~~

주문번호 001-A048423675 입니다 ㅎㅎ

chamham 2010-04-18 21:48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 <001-A156433195>
저는 9살 류승연 입니다.
저도 김연아 언니 처럼 피겨 스케이터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연아 언니에 관한 운동 책들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언니를 꼭 만나서 언니에 관한 질문을 몇가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큰 꿈을 이루기위해 꼭 언니의 희망의 메세지를 듣고 싶습니다
꼭 가고 싶어요

미르나래 2010-04-18 22:21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 <001-A987783975>
전 지금 수험준비에 정신없는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연아선수를 처음 알고 팬이된게 중학교 3학년때인데요. 처음엔 그저 '록산느의 탱고'라는 소름돋는 연기에만 관심이 있었지만 경기를 여러번 챙겨보면서, 우리나라 피겨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서 알게 되고 연아선수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행운, 선물이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편파판정과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언제나 웃으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 연아선수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만나뵙고 싶고, 제 눈으로 한 번 보고싶은 분입니다.

Jihyunk 2010-04-19 17:00   좋아요 0 | URL
정말 한번 보고싶은 김연아 선수이지만, 제가 미국교포라서요 ㅠ 꼭 만나뵙고 싶네요. 그리고 저는 김연아의 7분드라마 두달전에 구매해서 주문번호 잊어버림 ㅠㅠ 크흑 김연아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부담될까바 잘하라는 말도 못하겠고, 항상 건강하고 지금처럼 해피스케이터 되세요 ㅋㅋㅋ

코스모스 2010-04-19 18:01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 <001-A230313675>김연아의 7분 드라마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딸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연아언니를 넘 조아하는 딸아이가 언니를 만나고 싶다고 조르는데 정말 유명한 스타를 무작정 만날수도 없고, 이런 기회를 통해서 아이가 연아언니를 만나고 세상을 살면서 꼭 스타가 되기보다는 인생에 보람되고 값진 삶을 살고자 하는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꼭부탁드리며!! 모든분들 수고하세요.

코스모스 2010-04-19 18:01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 <001-A697263195>김연아처럼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딸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연아언니를 넘 조아하는 딸아이가 언니를 만나고 싶다고 조르는데 정말 유명한 스타를 무작정 만날수도 없고, 이런 기회를 통해서 아이가 연아언니를 만나고 세상을 살면서 꼭 스타가 되기보다는 인생에 보람되고 값진 삶을 살고자 하는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꼭부탁드리며!! 모든분들 수고하세요.

수수 2010-04-19 20:22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001-A467463195]
사춘기를 겪고 있는 초등6학년 딸아이에게 연아언니는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랍니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성적이 아닌 자신의 꿈을 소중히 키워가는 딸아이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김연아 선수를 딸과 함께 만나고 싶습니다. 평소 책벌레를 자처하는 딸아이가 만화나 동화가 아닌 <김연아의 7분 드라마>를 꼭 읽고 싶다고 했는데 마침 팬과의 만남도 있네요. 누군가 우리 딸의 소중한 마음을 알아채고 이런 기회를 주신듯합니다. 김연아 선수의 말 한마디가 딸의 꿈에 소중한 거름이 되리라 믿고 신청합니다. 다녀와서 딸과 함께 리뷰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슬기 2010-04-19 23:52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001-A590083875) 김연아의 7분드라마

꼭보고싶어요^^!~

비로그인 2010-04-20 00:12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001-A497533195]
김연아 선수와 동갑내기인 여대생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보고 감명받았고,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김연아 선수를 보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덕분에 하루하루 열심히 대학생활 보내고 있습니다 ^_^
멋진 경기로 제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주는 김연아 선수!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우진이 ㅋㅋㅋ 2010-04-20 00:32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저는 매일 눈뜨면 학교에 와있는 고3입니다.
하루하루 정말 대입 스트레스에 힘들지만 김연아 선수보면서 정말 어떤 한종목에 열정을가지고 노력도하고 정말 즐기면 안되는일은 없다는 생각을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제 꿈을 이루려고합니다.
뿐만아니라 제막둥이 동생도 6살인데 tv에서 김연아 선수나오면 정말 좋아합니다.
막 김연아선수라고 소리지르고 김연아선수처럼 스케이트를 타는행동도 합니다.
제 동생이 실제로 보면 너무너무 좋아할거같아요.
정말 고3한번만 도와주세요 ㅠㅠ 이 만남의 계기가 저를 다시 되돌아볼수있는 동기부여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꼭 가고싶습니다!!!
뽑아주시면 평소에 학교에 자주신고가는 김연아선수 양말 신고갈게요!!!
주문번호 (001-A377993295) 김연아의 7분 드라마

sujung 2010-04-20 01:02   좋아요 0 | URL
001-A877063295 아이스쇼이후 연아선수가 항상 아른아른거리네요
또보고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이벤트에 응모해봅니다 연아선수 꼭 보고싶어요

hello-motto 2010-04-20 02:29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 : 001-A137783975] 김연아 선수 독자와의 만남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처음 김연아 선수를 알게된 건 2004년이었지만 본격적으로 팬이 된건 07월드 록산느탱고 시절부터 입니다.
올림픽 시즌 전까지 힘든 주변 환경과 말도 안되는 편파판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성실하게 묵묵히 자기의 할일을 철저하게 해온 김연아 선수... 자서전을 읽으면서 그동안의 속상했던 판정등도 위안받고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조금 더 이해하고 김연아 선수와 한층 더 가까워진거 같았습니다. 자서전을 읽으면서 피겨 이야기뿐만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등 인생을 살아가면서 얻는 교훈이랄까요? 그런것도 느끼게 되고 여러모로 너무 좋았습니다.
읽는 내내 시간이 가는줄 모를 정도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올림픽이 끝난 후 이 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조금더 김연아 선수의 이야기도 듣고 싶고(자서전을 쓰게 되었을 때 처음 반응이나 올림픽 시즌등등) 저때의 기분은 어떘는지 알고 싶었거든요. 이번 '김연아 선수 독자와의 만남'에서 자서전에 대한 김연아 선수의 생각과 독자로써 궁금했던 질문도 해보고 싶고 여러모로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김연아 선수 팬으로써 이런 뜻깊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톰 2010-04-20 21:32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 001-A427763495>

안녕하세요. 김연아 선수와의 만남에 꼭 참석하고 싶어 예정에 없이 갑자기 책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경쟁이 치열하겠습니다만, 반드시 추첨되는 행운이 있었으면 합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최고의 자리에 선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지요. 스포츠라는 특성이 있기는 하겠지만 만으로 성년도 되기 전에 놀라운 성취를 이룩한 김연아 선수가 대단하고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스러운 점도 있습니다. 기왕에 구입한 책인 만큼 그녀가 그리 길지 않은 인생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토록 놀라운 성취를 이룰 수 있었는지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또 내일 받게될 책에 이번주 토요일날 기회가 된다면 사인도 받고 싶습니다. 김연아 선수와 알라딘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려니 ε★₃Cartoon 2010-04-21 17:33   좋아요 0 | URL
<주문번호 001-A027103275>
이제야 이 이벤트를 보게 되었네요. 어제가 마감이지만 혹시나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대기자라도 될 수 있을까 해서요. 연아선수의 록산느 시절부터 팬이 되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팬이기 때문에 예상할 수 밖에 없었던 연아 선수의 기분을 책으로 느끼게 되며 실제로 만났을 때는 어떨까. 또 다른 기분 또 다른 경험들을 들을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 정말 두근거립니다. 연아 선수 보다 나이는 많지만 그녀가 하는 모든 것을 존경스럽게 바라볼 수 밖에 없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실제로 보길 바랍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시게 된 알라딘에게 감사드리면서 정말 꼭 연아 선수를 보고싶습니다. 꼭꼭 뽑아주세요!
 



원하는 날짜 / 장소와 참여 인원수를 적어서 신청해 주세요.
예 : [5월 4일/중앙대/2명] 꼭 듣고 싶습니다!



댓글(2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독문과포석 2010-04-17 16:59   좋아요 0 | URL
[5월 4일/중앙대/3명. 중앙대 생인데, 가능한한 많은 학생들과 함께 참석해보고 싶네요. 당일날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해도 될까요?

책냄새 2010-04-17 20:09   좋아요 0 | URL
5/4 중앙대 1명, 신청합니다.

천재성관 2010-04-18 01:08   좋아요 0 | URL
5/4 중앙대 2명,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D

hyunii83 2010-04-18 17:06   좋아요 0 | URL
[5월4일 중앙대 2명]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님의 모습은 언제나 신선하고 곁에 있는 정치인이란 느낌을 받게 합니다. 당에대한 호불호를 떠나 이 분의 문제의식과 가치관, 그리고 정치를 대하는 소신등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여겨 본 특강을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져주기 2010-04-19 18:37   좋아요 0 | URL
[5월 4일/중앙대/3명] 꼭 듣고 싶습니다! 생각하는 대학생.

김태경 2010-04-19 19:19   좋아요 0 | URL
같이 신청한 사람입니다. 꼭 뽑아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suite 2010-04-20 23:23   좋아요 0 | URL
5월4일 중앙대 1명, 신청합니다. @_@

레오날두 2010-04-21 23:52   좋아요 0 | URL
[5월 12일] 외대 1명, 이정희 의원님 꼭 만나고 싶습니다. ^^

아리랑 2010-04-24 23:10   좋아요 0 | URL
5월4일 중앙대 1명 신청합니다 이정희의원 강연 꼭 듣고싶어요.

bluerealm 2010-04-25 12:32   좋아요 0 | URL
5월 4일 중앙대 1명 신청합니다. 이정희 의원의 강연 저도 꼭 듣고 싶어요

oskos585 2010-04-25 22:24   좋아요 0 | URL
5월 4일 중앙대 1명 신청해요 꼭 만나보고 싶은 분이에요 초대해주세요

dlrjsgh13 2010-04-27 18:00   좋아요 0 | URL
[5월 4일/중앙대/1명] 신청입니다. 꼭 이정희의원님의 강연회 듣고 싶어요~!

비로그인 2010-04-29 13:56   좋아요 0 | URL
5월 10일 광운대 1명

작가와의만남 2010-04-30 16:04   좋아요 0 | URL
각각의 강연 마다 알라딘 회원 40분을 초청합니다. 주위분들 많이 동석해도 좋을 듯 합니다. ^^

korealeader 2010-05-01 04:46   좋아요 0 | URL
[5월 4일 중앙대 1명], 이정희 의원 님의 활동을 보면서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뵙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느 의원들과는 다른 생동감이 느껴져서 좋은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알라딘에서 주최한 저자 강연회에 참석해서 좋은 경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꼭 좋은 느낌을 얻고 싶습니다. 비록 경기 광주에 살아 한번 강연보러 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꼭 참석해서 좋은 경험 하고 싶습니다. 질문은 의정활동하면 항상 벽이 존재하는데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묻고 싶습니다.

ktpooh 2010-05-05 01:59   좋아요 0 | URL
5월 10일 월요일 광운대 강의를 꼭 듣고 싶습니다. 책도 꼭 사서 읽어 볼께요^^

천하무적정선생 2010-05-06 23:20   좋아요 0 | URL
[5월10일/ 광운대2명] 이정희의원님 이름 보고 눈이 번쩍 뜨여서 바로 신청합니다. 꼭 가고싶습니다. 5월 10일이 안된다면, 5월 12일 이라도 꼭 가고싶습니다.

천하무적정선생 2010-05-06 23:21   좋아요 0 | URL
[5월12일/ 외대2명] 신청합니다!! 이정희의원님 이름 보고 눈이 번쩍 뜨여서 바로 신청합니다. 꼭 가고싶습니다. 5월 12일이 안된다면, 5월 10일 이라도 꼭 가고싶습니다.

ktpooh 2010-05-11 14:54   좋아요 0 | URL
좋은 강연 잘 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알라딘 관계자가 전혀 없어서 참 뻘쭘하더군요. 광운대생들만 계셔서 이방인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장소에 대한 안내도 해 주시지 않고....그리고, 젤 중요한 것은 시간을 6시라고 알려주셔서 일부러 회사에서 빨리 빠져 나왔는데 7시에 시작이더군요... 앞으로 정확한 안내 부탁드립니다. ^^

작가와의만남 2010-05-11 15:2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ktpooh님. 좋은 자리를 더욱 좋게 해드렸어야 했는데..죄송합니다.
강연이 있기 전에 출판사에 장소와 시간 변경 유무를 확인하는데도 이런 상황이 벌어지네요.
불편함과 시간 낭비를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알라딘의 모든 행사를 보다 철저히 확인하겠습니다.
 


댓글(3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사이 2010-04-15 12:01   좋아요 0 | URL
보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

2010-04-15 1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15 14: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高原 2010-04-15 17:37   좋아요 0 | URL
김소영교수와 우석훈박사 두분 모두 뵙고 싶은 분이고, 영화와 대담 모두 기대되는 이벤트네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개인적으로 한국영화 최고의 장면은 <서편제>에서의 진도아리랑 부르는 장면의 배경아닐지 싶은데요..)

2010-04-15 18: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15 2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16 0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16 1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17 2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찐이 2010-04-18 05:01   좋아요 0 | URL
경.... 생각을 많이 해야하고, 그 만큼 큰 공감을 이룰 영화일 것 같습니다.
그만큼 세상과 이야기나눌 꺼리도 많을 것 같고요.
이 영화가 제 인생의 마치 고속도로의 휴게소가 되어주길 기대해봅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공감하고, 나누는 영화 [경].... 삶에 지친 내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대박나세요~~!!

에버 2010-04-18 09:40   좋아요 0 | URL
제가 요즘에 고민하는 주제가 딱 이거네요. 관심있는 것도. 그래서 가고 싶습니다. 제가 꼽은 영화장면.친구가 찍은 단편 영화에 마지막 장면이요. 부모님이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셔서 영정사진을 부랴부랴 만들어 내려가는 고속버스 안. 모든 조명이 꺼지고 그제야 소년이 우는 장면이요.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영화가 끝나고 그 친구에게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몰랐어요. 그 친구가 중학교 때 겪은 얘기라. 그리고 누구에게나 한 번 쯤 닥치는 일이라.

odware 2010-04-18 17:21   좋아요 0 | URL
<여고괴담2>의 거의 끝부분에 나오는 박예진의 생일을 모든 학생들이 축하해주는 장면~~살아가면서 군중 속의 고독을 넘어 이유 없이 당하는 괴로움과 그로 인한 소외의 심리적인 방어기제로서의 투사 장면이라는 느낌에 가슴이 짠했어요. 얼마 전에 본 배두나의 <공기인형>속에서도 공기인형이 스스로를 폐기하면서 마음이 소멸하기 전에 떠올린 생일축하받는 환상에 젖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저도 제 생일을 친구들에게 축하받은 적이 없어요.2월말이라서 그렇다고 애써 위안하곤 했죠.ㅡ.ㅜ

루비 2010-04-18 22:18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기대되네요

리코짱 2010-04-19 10:31   좋아요 0 | URL
섬세한 감정이 돋보이는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을 찾아 헤매는 길위의 영화라는 문구가 요즘 제게 위안을 줄듯합니다. 꼭 보고싶습니다^^

2010-04-19 11: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apoong 2010-04-19 11:51   좋아요 0 | URL
영화 클래식에서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 배경음악으로 깔리면서 조승우가 손예진에게 시력을 잃은 채로 고백하는 장면.... 근래 다시 봤는데 좋았습니다.

2010-04-19 1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김태경 2010-04-19 19:13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한국영화 최고의 장면을 뽑기에는 제가 너무 미숙하고, 작년 한국영화 최고의 장면은 뽑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박찬옥 감독의 영화 <파주>에서 은모가 철거촌에서 투쟁하는 중식에게 질문하는 장면이죠. "왜 이런 일을 하세요?" 그 질문하는 장면이, 작년 한국영화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최고란 관객에게 '항상 그 곳에 있는' 질문을 던졌다는 뜻입니다.

느린 앤 2010-04-19 19:25   좋아요 0 | URL
'경'이라는 영화, 제목만 들어봤거든요.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이런 영화였군요. 소개를 보니 완전 끌리네요.ㅎㅎ 만약 당첨되면 언니랑 보러 가고 싶어요.

한국영화 최고의 장면은..사실 '최고의 장면, 가장 좋아하는-' 이런 거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ㅋ
이윤기 감독의 영화 '멋진 하루'의 마지막 장면에서 둘이 멋진 하루(?)를 함께 보낸 후에, 희수(전도연)가 병운(하정우)을 차에서 내려주고, 혼자 운전하고 가면서 미소 짓는 장면. 이 생각나네요^^ 혹시 못 보신 분들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예요.

2010-04-19 21:32   좋아요 0 | URL
최고라기 보다는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영화 [경의선]의 마지막 장면으로 지하철 5호선의 기관사 만수가 지하철을 운행하면서 퇴근길 시민에게 인사말을 하며 그 인사말을 한나가 듣는 장면입니다. 아무리 삶이 외롭고 힘들어도 방황을 하거나 흔들릴 수 있지만 결국에는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10-04-19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맥거핀 2010-04-19 22:08   좋아요 0 | URL
한국영화 최고의 장면이라...최고라고 불릴만한 장면들이 너무 많기는 하지만,
그저 기억나는 장면을 꼽자면, <공동경비구역 JSA>의 마지막 엔딩 장면을 말하고 싶습니다.
송강호가 보이고, 카메라가 조금 이동하면 신하균이 나오고, 김태우가 서 있고,
갑자기 카메라가 뒤로 쭉 빠지며 이병헌의 얼굴이 비추는 장면이지요.
이 사진 하나가 이 영화의 모든 걸 말해주는 그 장면...
개인적으로 한국영화 최고의 엔딩이라 생각합니다.

검은달 2010-04-20 00:01   좋아요 0 | URL
아무도 없는 사무실 안. 은수는 손가락에서 피가 나자 반사적으로 손을 심장보다 높이 들어 흔든다. 상우가 처음 가르쳐주었던 방법이다. 은수는 문득 그것을 깨닫고 천천히 손을 내린다. 지나간 사랑을 떠올리는 은수의 시선이 쓸쓸하고 시리다.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의 한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사랑의 종말로 인한 상실감'이 이별을 고했던 자와 이별을 당했던 자, 모두에게 찾아옴을 일러주고 있지요. '사랑의 종말' 앞에서는 누구나 숙연해지고 쓸쓸한 낯빛을 띨 밖에요.

마지스카 2010-04-20 12:06   좋아요 0 | URL
한국영화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한다면 이상하게 제대로 보지도 못한 <박하사탕>의 "나 돌아갈래"라는 장면이 떠오르는 걸까요? 순간적인 카타르시를 주는 장면들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여자 정혜>에서 김지수가 방안에서 별스럽지 않은 소소한 일상을 살아나는 모습을 담담히 보여주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네요.

'마음을 찾아 헤매는 길 위의 영화'라는 문구가 인상깊네요. 기대가 됩니다.

Julia 2010-04-20 15:54   좋아요 0 | URL
해변의 여인에서 김승우가 고현정에게 자신을 괴롭히는 이미지들에 대해서 열띤 설명을 하는 장면을 선택하겠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장면이었어요. 하하. 아무튼 영화상영회 초대해주세요~

세유 2010-04-20 19:30   좋아요 0 | URL
음... 무엇일까요 ㅎㅎ 저는 왕의 남자에서 마지막에 주인공 둘이 (공길이랑.... 이름도 까먹어버렸네요 ^^;;;) 줄에서 뛰어오를 때가 기억에 남아요. 사실 너무 멋진 영화들이 많아서 고르기 힘드네요~~~ ㅎㅎ 영화상영회 꼭 가고 싶어요오오오오!

2010-04-21 0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왕눈이 2010-04-21 00:53   좋아요 0 | URL
한국영화 최고의 명장면이라...ㅎ음 그렇게 최근 영화는 아닌데~저는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한석규가 창밖의 심은하를 보면서 손으로 따라가는 장면이 생각나네요ㅋ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지막 손짓 같아서 마음아팠어요~

송이 2010-04-21 09:14   좋아요 0 | URL
밀양에서 아이를 유괴당한 전도연이 밤늦게 송강호의 집을 찾아가지만, 송강호는 삶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놓인 채 열창중이었죠. 그때의 먹먹함이 저한테까지 전해져오는 것 같았어요. 이 영화 꼭 보고 싶네요.^^

꿈꾸는별 2010-04-21 09:31   좋아요 0 | URL
최고의 장면이라, '너는 내운명' 에서 마지막 장면이요~ 전도연씨가 2년 6개월 간의 복역을 마치고, 황정민에게로 돌아갔을때 지었던 미소를 잊을 수 없네요 . 햇살에 부서지듯 안심되는 미소였거든요, 요즘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는데, "경" 속에서 생각의 소용돌이에 마침표를 찍을수 있도록, 꼭 초대해 주실거죠 ^^?

2010-04-25 0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댓글(27) 먼댓글(1)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이금수선생님반가워요
    from white님의 서재 2010-04-15 17:52 
    대전에서 선생님 강의 하실때 뵙고 여기서 또 인사 드리니 반갑네요.  유익한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는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큰아이는 수학을 좋아해서 공부하는데 아직까지는 무리가 없는데(중2) 둘째아이는 이해력도 떨어지고 연산속도도 느려서 걱정이예요 (초6) 어떻게하면 수학을 싫어하지않게 지도할수 있을까요?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데 걱정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사랑충만 2010-04-15 11:32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이금수 선생입니다. 여기에서 만나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수학에 대한 전반적인 질문도 올려 주세요....지금 한창인 내일신문 브런치 강좌에서 사용하고 있는 자료도 드리겠습니다. 제 이메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kslee111@hanmail.net 입니다. 매일 매일 행복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책가방 2010-04-28 01:23   좋아요 0 | URL
중학교 2학년 여자아이의 엄마랍니다.
세상에 수학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싫어하지만 성적은 85점전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하는 공부가 재미있을리 없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으니까 하나보더라구요.
이런 아이가 즐겁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국어 사회 과학은 좋아하고 또 잘한답니다. 책도 많이 읽어요. 이책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사랑충만 2010-04-16 13:17   좋아요 0 | URL
비밀 풀어 주세요...

2010-04-15 15: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dydj 2010-04-15 18:5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작년 강서구청 학부모교실에서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수학공부에 도움되는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끝부분을 빨리 마무리하고 끝내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나온 책에 그때 못다 해주신 말씀들이 자세히 들어있을리라 기대가 됩니다.

사랑충만 2010-04-16 10:49   좋아요 0 | URL
맞습니다. 수학이 공포스러운 이유와 그것을 없애는 방법과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등 상세한 설명을 재미있게 썼습니다. 올 해도 강서구청(4월27일)에 강의가 있습니다. 또 만나요...화이팅!!!

땡총이 2010-04-15 23:56   좋아요 0 | URL
이곳에서 선생님책을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중학생 아들이 있어 저에게는 더없이 실행에 옮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신 강의에 감사드리며 애들이랑 재미있는 수학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줄수 있도록 항상 선생님의 좋은 강의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랑충만 2010-04-16 10:44   좋아요 0 | URL
강의를 잘 경청하셨군요....파워포인트는 받으셨지요? 먼저 예습하시고 아이와 함께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하나씩 진행하시면 좋은 결과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여기에서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Helen 2010-04-16 00:57   좋아요 0 | URL
과학을 좋아하는 중3 울아들, 수학과목에 너무 취약함이 항상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수학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데 어찌하면 좋겠사옵니까?
선생님의 강의를 울아들이 직접 들을 수 있다면 인생이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랑충만 2010-04-16 10:47   좋아요 0 | URL
수학에 대한 선입관념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내머리로는 도저히...", "많이 해도 별 소용없어..."등등 이런 생각이 머리속에 있는한 수학공부를 잘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긍정적이 마인드로 변화해야 하고 수학공부에서 필요한 수준별학습방법과 단계별 학습방법, 노트정리하기등의 실천이 따르면 자신도 모르게 엄청나게 변화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이 이 책에 쓰여져 있습니다. 행복한 매일 매일 되세요...화이팅!!!

jamie6891 2010-04-16 16:03   좋아요 0 | URL
선생님, 오래간만이예요. 아직도 선생님께서 편하게 강의 하셨던 모습이 눈앞에 생생합니다. 그때 강의 덕분에 저도 수학에 대해 덜 부담스러워지고 그래서 아들에게도 부담을 덜 주게 된거 같습니다^^ 수학은 극복할 수 있는 과목인데도 모르니까 마냥 어렵기만 하고 넘어갈 수 없는 산보다 더 높은 마운틴이라는 느낌을 항상 갖고 있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고 수학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아이들이 정확한 지침도 없이 마냥 수없이 많은 문제를 풀면 수학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오늘도 열심히 학원에 앉아 있을거예요. 이 아이들에게 선생님의 강의를 들려주면 얼마나 좋을 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 최소한 본인이 어떤 생각으로 이 과목을 접해야 되는지 알게 될테니 말이예요^^ 항상 행복하세요..^^

사랑충만 2010-04-16 16:17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 제 모습이 상당히 편하게 느끼셨군요....지금 고백하건데 편하게 느끼게 하려면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날도 말씀 드렸지만 수학에 왕도는 없습니다. 얼마나 체계적으로 바람직하게 공부하는가가 수학공부의 승패를 좌우 합니다. 또 잔소리를 드렸군요...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화이팅!!

소이맘 2010-04-16 20:35   좋아요 0 | URL
선생님 파워포인트 메일 받고 선생님의 정성에 감동했답니다.
아이가 아직 초등생입니다.
큰아이는 4학년 작은아이는 2학년 이랍니다.선생님 책은 고1 을 위함이라하셨지만
그래서 저보고 벌써부터 극성이라 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수학은 어릴 때부터 기초를 잡아줘야하지않나?하는
생각이랍니다.제가 수학을 못해서 더 욕심을 부리는것 같아요
사실은 강의를 듣고도 정말 내아이한테 맞는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초4인 딸은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라 그래서 더 걱정이고,
초2인 아직 어리고 철없는 남자아이는 정말 폭탄입니다.
연산도 하기싫어하고 생각을 안할려고해요. 그냥 해보지도 않고 싫어해요.
방법론적인건 책도 많이 보고 강의도 나름대로 많이 들어서 이것저것 시도는 해보았지만
철이 나고 동기부여야 되어야 눈에 들어올듯합니다.
둘째야 아직 어리고 시간이 지나면 좀 다르겠지 하는 중이구요.
사실은 큰아이가 더 걱정이네요.
초4아이는 나름 수학이 좋고 재밌다는 아이인데요.3학년 1년동안 사고력학원(와이즈*)을 다녔답니다.
4학년 올라오면서 올림피아드반인데다가 가격이 너무 세져서 그냥 여러생각으로 혼자 하는게 낫지 싶어서 그만두고
집앞상가 공부방에서 일주일2번 아주 기본적인 교재(센)로 욕심부리지 않고 천천히 가자 하고 있는데 선생님은 그냥 이걸 2번 풀어라하십니다.그냥 이대로 아이가 더 도태되는건아닌지?
그런 어설픈 걱정이 슬며시 들어옵니다.그래도 안하는거 보단 혼자서 푸는 것도 좋은 것 같아서 보내는 중입니다.그런데...
왜 또래 좀 잘한다는 아이들은 빡센 수학학원에서 어려운 문제들을 어찌나 열심히 풀어대는지...
카더라~`통신때문에 엄마가 맘을 못잡겠네요.엄마가 욕심 안부리게 차라리 좀 못하지 어중간하게 잘해가지고...
횡설수설 정말 두서가 없네요.
어쨌든 질문은 조금 감이 있는아이들은 수학을 좀 더 단계를 높여주는게 좋은건지?
그냥 공부방 가서 스스로 유형많은 문제집 반복해서 푸는게 맞는건지...?
갈피를 못잡겠네요.선생님 강의중에보니까 하위권아이들의 공부법에 같은 문제집을 풀어라~가 있어서..
좀 머리가 아프다는...
쓰고나니 어쩐지 좀 한심한 엄마가 된 기분이 들어요^^
너무 욕하지마시고 ..^^ 조금이라도 도움의 댓글 기다릴께요

사랑충만 2010-04-16 20:48   좋아요 0 | URL
소이 어머님!!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아직은 소이가 어리지만 아이와 함께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엄마가 무조건 걱정이 되어서 해주시기를 반복하면 모든 일은 엄마가 계획하고 실천을 평생하시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소이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념노트, 문제풀이노트, 오답노트 실천은 잘하고 있지요? 공부는 습관이잖아요...66일만 잘 버텨낸다면 공부도 컴퓨터나 핸드폰 처럼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도드려요,,,,추신: 절대 한심한 엄마 아닙니다. 단, 약간 걱정이 많은 엄마?

소이맘 2010-04-16 22:06   좋아요 0 | URL
안그래도 다큐 66일 습관 소이랑 같이 2번이나 봤답니다.
책도 사서 플래너도 써볼려니까 아직은 어린지 수준이 안되네요^^
소이의 의견? 아이는 와이즈* 가고싶어해요..gt를 너무 좋아해서요..
제가 문제죠..
저는 그냥 꾸준히가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과, 진도보담은 개념을 철저히 익히는게 나을거야..할놈은 어디선 해 그리고 돈 생각에...
근데..엄마의 결정이 나중에 아이한테 원망을 듣지 않을까?걱정과 함께 더 잘할수 있는아이를 막는건가?하는 생각과 합쳐져서 현명한 판단 내리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정답은 아이의 습관에 달렸다는 말씀인거죠?ㅎㅎ
결국은 학원의 문제는 아닌 게 맞는것 같네요??
글을 쓰다보니까 결국은 제 욕심 때문에 눈이 멀어진것 같네요.
아직 어려서 판단력이 없다는 핑계로 제가 많이 챙겨주게 되는거 인정합니다.
일단 선생님 말씀을 새기며 개념노트,문제풀이노트,오답노트를 중점적으로 실천부터 먼저 해봐야겠습니다.
아직 실천안하고 있어요...ㅠ.ㅠ
이게 우선순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성가득한 감사한 답변 잊지 않을께요

simple 2010-04-17 11:08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 고등학교 다니고 있는 고1학생엄마입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싶었는데
시간낼수가 없어서 이곳저곳 인터넷을 둘러보면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미대를 지망하고있으나 수학을 수업시간에 못따라가서 매우 우울해 하고 있고 자신감을 잃고 있어서 안타까운데요 어떤식으로 해야지 되는지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알려주고 싶은데,,궁금합니다
위에 다른분들의 글을읽어보니 ppt와 66일습관을이야기하시는데 어떤건지요 ? 책을 사면 알수 있을가요 ?


사랑충만 2010-04-17 12:04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 수학 때문에 아이가 우울해 하고 있군요. 못따라가는 이유가 있을텐데 중학교때 공부가 덜되어 있는 것인지? 중학교는 되어 있는데 고등학교 과정이 어려워서 못따라가는지?등등 그 요인에 따라서 처방이 달라야 합니다. 우선 좋아하는 단원을 철저히 공부해서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구요...
문제풀이노트, 개념노트등을 효율적으로 쓰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런 내용들이 책속에 상세히 들어있거든요....나중에 필요하시다면 이 책을 요약해서 만든 강의 자료 파워포인트 자료를 보내겠습니다.
연락 주세요....저의 이메일 주소는 kslee111@hanmail.net 입니다. 화이팅!!!

sesong777 2010-04-17 14:14   좋아요 0 | URL
저희 아이는 외국에 2~3년 나가있다 왔는데...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닌데 계산이 넘 느리구요.. 문제를 봤을때 순발력도 많이 느려요.
시험도 시험이지만 공부할때도 몇 시간 앉아서 공부했는데 공부량이 많지 않아 아이가 지쳐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사랑충만 2010-04-17 15:52   좋아요 0 | URL
외국에서와 국내에서의 수학공부 스피드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외국에서는 처음부터 암기위주의 급한 공부 보다는 사고력을 통하여 공부를 시켜서 고등학교 때까지는 우리나라 아이들에 비해서 상당히 느립니다. 아직 적응이 잘 않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급하게 급하게 밀어 부치면 수학에 대한 혐오감이 생기면서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지금은 기다려야할 때입니다. 이 책을 읽으시면서 어떻게 엄마가 도와야할지 그 해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락키맘 2010-04-17 14:44   좋아요 0 | URL
대전강의 들었습니다.
수학 과학이 평균을 앗아가는 중3아들 다행히 과학은 조금 시간이 있다셨구요 수학은 요즘 부쩍 재미 붙이고 있는데 엄마가 도와줄 수 있는게 많지는 않습니다.초미지급 인지라 자료도 넘 감사히 받았구요 당일날 3mm장착하고 엉덩이도 토닥여 주었답니다. 성격이 넘 좋은 왕자병 울아들 학교샘들이 모두 절 이뻐한다네요 복인건지 연 2년을 수학샘이 담임이 되어서 수학에 매진하고있는 모습인데 엄마는 무슨 도움을 어찌 주어야 할런지요??^&^

사랑충만 2010-04-17 15:55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 꼭 행운(럭키)을 얻으셔서 엄마가 먼저 한 번 읽으시고 그 다음은 아들이 읽고 얘기를 나누면 해법은 금방 나오리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우선 문제풀이노트, 개념노트, 오답노트 실천부터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약간 쌀랑하기는 하지만 화창한 주말입니다. 아들과 함께 벚꽃 구경도 한 번 하시는 것도 좋은 생각이 아닐까요?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화이팅!!!

하모니 2010-04-17 18:02   좋아요 0 | URL
어떻게 생각을 바꾸면 수학이 재미있을까요?사실 저두 학교 다닐 때 수학 자신없었고 매년 담당 선생님들도 그저 시험지 풀고 점수대로 때리기만 하는 선생님들을 만나 늘 공포의 수업이었습니다. 저희 딸도 그런 학창시절의 자신의 자신감을 깎는 과목이 수학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죠, 이제 중1입학했어요, 책을 좋아해서 오히려 사고력 문제는 자신이 없어도 풀어 보려고 하고 정답룰도 놓은데 오히려 단순 계산이나 특히 수치 변화 문제나 소수에 약합니다. 싫어하는 마음만이라도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랑충만 2010-04-17 20:05   좋아요 0 | URL
엄마가 체험했던 그 공포스러운 생각이 전이되기 쉽다는 얘기입니다. "어짜피 않되는 과목" "할 수 없이라도 해야되!!"등등 이런 생각을 하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일부러 라도 "하는 만큼 행복을 주는 과목" "어려운 문제를 푼 후의 그 쾌감"이런 느낌으로 전환을 해야 그만큼 효과도 큽니다. 수학공부는 결국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의 해결능력을 테스트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계산력은 커다랗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매사 기초적인 것을 무시하는 습관으로 이어지면 언젠가는 큰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실수도 실력이라는 생각으로 수학공부를 해야한다는 얘기는 꼭 해었으면 좋겠네요. 행운을 빕니다. 화이팅!!!

자작나무 2010-04-19 12:27   좋아요 0 | URL
학부모브런치 강좌(강남서초)에서 선생님 뵈었습니다.
수학을 힘들어하는 편은 아니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노트 정리는 아무리 말해도 실천하질 않아서 고민입니다. 중학생 시절부터 문제 푸는 노트라도 꼭 시키려 했는데 제 말은 마이동풍이니 어쩌면 좋아요?

사랑충만 2010-04-19 12:51   좋아요 0 | URL
강의에서 사용했던 파워포인트 자료를 먼저 보시고 아이와 함께 상의를 하면서 계획을 짜시면 됩니다. 그 날 강의를 들었는데 강사께서 전국적으로 수학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이 노트를 구조화해서 쓴 것이라고 강조하시더라고 말씀해 주시고 그래도 힘드시면 저에게 전화를 하거나 메일을 쓰라고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한꺼번에 3가지 노트를 강조하지 마시고 문제풀이 노트부터 출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여름향기 2010-04-20 20:29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대전 브런치때 강연을듣구..느깐바가 참많네요..
우리아이는이제초1학년 올라왔어요..
유난떤다하시겠지만..지금부터 착실히 준비도 해야헷고..정말 말씀대로 공부는 습관에서 비롯되니..
첨부터 습관을 잘들여할것같더라구요..
근데...초1학년이라 어디부터 어케 시작해야할지 좀 막막하긴하네요..
1년정도 선행이 되어있구..아이가 영어보다는 수학을 좋아해서..별루 걱정안하고..그냥그냥 끌어왔는데..
이제부터는 좀 체계적으로 해야겟어요..
노트정리하는법부터...오답노트부터 시작할까하는데..어떨가요..?

사랑충만 2010-04-20 22:09   좋아요 0 | URL
대단한 엄마이십니다. 노트정리하는 법에서 먼저 문제풀이노트부터 실천하세요...먼저 체계적으로 문제를 풀었을 때 아이가 쾌감을 느끼는 것이 먼저이구요...이르긴 하지만 한 단원이 끝났을 때 그 단원을 하얀 종이에 적어보는 연습(개념노트)이 그 다음 순서이고 마지막으로 습관적으로 틀리는 문제나 이해가 않되는 문제를 모아서 수시로 풀어보는 오답노트의 실천을 하면 좋겠네요...이렇게 교양있고 먼저 공부하는 엄마에게는 보다더 지혜로운 아이가 탄생될 것 입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당첨 발표는 4월 23일 입니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hris 2010-04-13 15:18   좋아요 0 | URL
이화여대 교수님의 마케팅 강연회군요. 제 딸아이가 이화여대 경영학과 신입생입니다. 같이 참석해서 유익한 시간 선물하고 싶습니다.

best 2010-04-15 10:35   좋아요 0 | URL
관심있는 강연이네요. 2명이 참석하겠습니다.

ID 2010-04-15 11:23   좋아요 0 | URL
전에 신문에서 봤었는데 이제야 떴군요!!저도 참석하겠습니다!!

마이웨이 2010-04-17 08:44   좋아요 0 | URL
좋은 강연이 될거같습니다. 참석합니다.

책냄새 2010-04-17 19:39   좋아요 0 | URL
강연 참석 신청합니다

책냄새 2010-04-26 19:26   좋아요 0 | URL
4.27일 강연에 참석이 어렵게 되어 글을 올립니다.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