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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크툼 2010-05-03 21:01   좋아요 0 | URL
먼 그대와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함께 걸으며 사막을 건너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왕눈이 2010-05-03 22:46   좋아요 0 | URL
순례길을 걷는다함은 수행을 하는 선자의 길을 뜻하는것일터...산티아고를 그리며 걷다보면 정말 득도를 하지 않을까요. 길은 어디로도 통하는법..어디를 걷든 순례길이 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마라톤이라면 조금 겁이나긴 하지만
걷기라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김천재 2010-05-04 13:16   좋아요 0 | URL
저는 걷기도 좋아하고 걸으면서 대화하는 것은 더 좋아합니다. 꼭 이번 기회에 선생님과 좋은 분위기 속에서 대화해보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readersu 2010-05-04 14:07   좋아요 0 | URL
저 신청합니다. 같이 걷고 산티아고의 길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파요!

내마음은 언제나 2010-05-04 15:20   좋아요 0 | URL
기독교라 패스

아하순수 2010-05-05 12:53   좋아요 0 | URL
언젠가부터 산티아고는 내 꿈의 단골고객이었어요.
먼저 다녀오신 분, 더구나 존경하는 서영은작가님과 걷기는 그 곳이 어디든 같이하는 영광이 저를 찾아 올까요?

엣지마악녀 2010-05-05 14:31   좋아요 0 | URL
함께 책에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같이걷고 싶습니다!

남산사랑 2010-05-06 10:50   좋아요 0 | URL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과 함께
걸을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현서 2010-05-06 12:49   좋아요 0 | URL
산티아고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네요~
걸으면서 산티아고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싶네요~~^^

미애꼬 2010-05-06 14:1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저 조금은 늦은 나이에(어쩜 많이 늦은건지도..) 목표가 생겼답니다..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더 늙기전에 꼭 가보고 싶어요,,, 유일하게 잘하는 운동이 걷는거니. 참여하여 걸으면서 산티아고 길에 대해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지별 2010-05-07 08:38   좋아요 0 | URL
삶이 좌절스러울때 어찌해야할지....

2010-05-07 2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flaneur 2010-05-07 23:36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서영은 작가님 하면 떠오르는 것은 역시 낙타인데요. 낙타하면 또 떠오르는 것 또한 걷기이군요.ㅎㅎ

원주 2010-05-08 01:10   좋아요 0 | URL
^_^ 저도 작가님과 함께 걸어보고 싶어요!! 비록 그날 걷는 길 위에는 노란화살표가 없겠지만, 작가님이 함께 걷는 우리의 노란화살표이실테니, '노란화살표'를 따라 걷겠습니다! ^^

lohas 2010-05-08 22:32   좋아요 0 | URL
평소에 걷기를 좋아해서 안좋은 일이 있을때나 스트레스가 쌓일때 종종 걸으면서 기분전환을 하곤 해요. 존경하는 서영은 작가님과 산티아고는 아니더라도 함께 걸어보고 싶어요

문탱 2010-05-10 17:43   좋아요 0 | URL
작가님과 같이 걷고 싶어요....

인메이 2010-05-12 09:55   좋아요 0 | URL
걷기에 관한 여러가지 책을 읽으면서 항상 걷기에 대한 소망이 있었는데 이런 멋진 기회가 있다니... 꼭 작가님과 함께 걸어보고 싶습니다. 유언장을 쓰고 말없이 떠난 작가님의 말씀 역시 들어보고 싶습니다. 사무실에서 앉아만 있고, 꿈도 희망도 다 잊어버린 저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제 삶을 돌아보고 싶습니다!

굴비야 2010-05-12 20:39   좋아요 0 | URL
저요
서영은 작가님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한번 뵙고싶어요!!

또 봄. 2010-05-13 13:17   좋아요 0 | URL
꼭 걷고 싶습니다. ^^

skiie 2010-05-13 16:25   좋아요 0 | URL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서영은 작가님과 함께 걷는다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분의 이야기도 한 자락 얻어가고 싶습니다.

swy 2010-05-13 16:4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e_unme 2010-05-13 21:57   좋아요 0 | URL
서영은님 반갑습니다. 오래전 친정집에 두고 온 서영은님의 작품집 "사다리가 놓인 창"을
며칠 전 다시 읽었었는데.. 오늘 알라딘에서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서 더 반갑네요..
운동도 하면서 작가님을 뵐 수 있으니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씽크로드 2010-05-19 12:29   좋아요 0 | URL
걷는다는 것에 대해.. 서영은 작가님과 함께, 또 다른 체험을 해보고 싶네요. ^^

지구인 2010-05-19 15:03   좋아요 0 | URL
..[먼 그대] 인가 .. 그 어린날부터 서영은 님 제게 먼 그대 였습니다
조금 길을 당겨 서영은님 그림자라도 쫄쫄 따라 걷고 싶습니다 ..


비움과 채움 2010-05-21 01:05   좋아요 0 | URL
모든 것을 내려놓아 자기안에 비수를 꼽고 노란화살표를 따라 걸으면서 사랑과 희망을 만들어낸 작가님과 걸으면서 내안에 비장한 비수 한자루 꼽을 수 있는 행운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궈내림 2010-05-24 08:11   좋아요 0 | URL
방금 "노란화살표방향으로걸었다"를 다 읽었습니다. 작가님 한번 뵙고 싶습니다...

swdc 2010-05-29 17:18   좋아요 0 | URL
우리인생의 카미노 데 산티아고는 무엇일까요?

sunnyhope 2010-06-03 09:57   좋아요 0 | URL
작가님과 함께 걸으며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신청기간 : 4월 30일~5월 11일 

당첨자 발표 :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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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10-05-01 17:58   좋아요 0 | URL
[1명] 거북이 걸음의 스피드로 글을 쓰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미국에서 도미니칸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원주 2010-04-30 17:34   좋아요 0 | URL
[2명] 일매 김중혁 선생님의 신간소식이 무척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독자와의 만남을 가지신다니 꼭 뵙고 싶습니다. 주오 디아스 작가님의 이야기도 무척 궁금해요. ^^

옆집소녀 2010-04-30 20:20   좋아요 0 | URL
[2명] 김중혁 작가님 꼭 뵙고싶어요!! 악기들의 도서관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겨울의추억 2010-04-30 23:30   좋아요 0 | URL
[1명] 주오 디아스 작가님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을 집필하실때 어려운점이 있섯는지
그리고 김중혁작가님은 잘 다루시는 악기가 있는지?

간이역 2010-05-01 23:23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

vinusky 2010-05-02 04:11   좋아요 0 | URL
[2명] 두분의 유년시절 독서 경험이 궁금합니다, 또 두분 서로의 첫인상이 어떤지 이야기 듣고 싶어요!

Bae 2010-05-02 20:28   좋아요 0 | URL
[1명] 글을 쓰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있으신지요?

porcolala 2010-05-02 20:32   좋아요 0 | URL
동행없이 저 혼자 신청합니다! 김중혁님 젊은작가상 축하드리구요..1F/B1 잘 읽었슴당!창작노트 원본으로 공개안하신이유는??ㅎㅎ

책냄새 2010-05-02 21:0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쿠리우 2010-05-03 08:08   좋아요 0 | URL
[2명] 소설 외에 몰두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vamos 2010-05-03 16:00   좋아요 0 | URL
[1명] 주노 디아즈 작가님께 질문드려요.
혹시 한국 소설중에 읽어보신 소설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소설 읽어보셨는지 궁금해요..

리코짱 2010-05-03 16:41   좋아요 0 | URL
김중혁 작가님에게 질문하고 싶어요~ 작가로서 가장 행복한 때가 언제인가요?^^

비로그인 2010-05-04 09:17   좋아요 0 | URL
[2명]두분에게 여쭙니다. 야행성으로 감히 짐작해보지만, 밤이 길다고 느껴질 때가 언제인가요?

쯔마 2010-05-04 10:25   좋아요 0 | URL
[2명]소설을 쓰기 전에 버릇같은게 있다면? 가령 음악을 30분동안 듣는다던지 하는 것들이요.

강아지풀 2010-05-04 13:00   좋아요 0 | URL
[2명] 두 분께 질문드립니다. 본인의 작품 외에.. 가장 좋아하는 작가나 작품은 무엇인가요?

김천재 2010-05-04 13:15   좋아요 0 | URL
[2명] 작가로서의 삶에 대해서 궁금하네요. 신청합니다.^^

readersu 2010-05-04 14:06   좋아요 0 | URL
주노 디아스와 김중혁 작가, 왠지 멋진 조합인 것 같습니다. 신청해봅니다.

서로의 첫인상이 어떤지 궁금해요.^^
또 서로의 소설을 읽어보셨는지(앗! 김중혁 작가의 소설도 영문번역 된 것이 있겠죠??)

pedr0 2010-05-06 00:53   좋아요 0 | URL
[2명] 김중혁 작가님께 김천3인방 나머지 두 분 - 김연수 소설가, 문태준 시인 - 이란?
주노 디아즈(님)은 왜 그리도 두 번째 소설 집필이 오래 걸렸나?(걸작이지만 11년이라니...) 주노 디아즈 작가에게 토니 모리슨이란? 등등.

마구웃짜 2010-05-06 02:20   좋아요 0 | URL
[2명]김중혁작가님~ 팬입니다요! 오늘 젊은작가상 수상집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이예요^^ 질문드립니다
1) 악기들의 도서관에서 가장 맘에 드는 작품과 이유는?
(모든작품이 다 여운에 남는데요, 왠지 그 단편집에 들어가기에 판이 튀는듯한 느낌이 드는 무방향버스는 자주 생각이 나요)
2)'악기들의 도서관'을 읽다보면 중간중간 주인공이 작가님과 오버랩되어 보이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혹 가장 본인의 이야기를 많이 담은 작품이 있는지요? (가령 악기들의 도서관에 남알바생이라든가^^)
3) 작가님의 상상력의 원천은 무엇인가요?

onebluepanda 2010-05-06 14:38   좋아요 0 | URL
[3명] 1. 김중혁 작가님께: 스웨덴 방문하셨을 때 그 곳 한국계 입양인들을 보시거나 만나셨나요? 그 경험은 어떠셨나요?
2. Junot Diaz 작가님께: 2008년 Guernica에 실린 Alexander Chee 작가님 글에 자신이 처음으로 Maxine Hong Kingston의 책 "Woman Warrior"를 읽었을 때 느낀 깨달음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대학에 가서야 Asian-American fiction을 처음으로 접한 그는 그 순간, 자신이 문학 작가이자 동양계 미국인으로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은 깨달았다고 합니다. Diaz 작가님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나요?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작기님의 책이 때때로 Hispanic fiction으로 소개되는 것에 대해 어떻해 생각하시는지요?
(혹시 제 질문이 약간 어색할까봐 아래 영어로도 적습니다. In the June 2008 issue of Guernica, Alexander Chee describes his moment of revelation upon reading Maxine Hong Kingston's Woman Warrior (his first Asian-American fiction). He compares it to the moment when he read David Leavitt's Family Dancing and realized he could be both a literary author and gay. Did you have a similar experience in your formative years? And how do you feel about your work sometimes being labeled as Hispanic American fiction?
고맙습니다.

sunny77 2010-05-06 17:38   좋아요 0 | URL
[2명] 김중혁작가님의 그 재치는 어디에서 나오시나요~? ㅋ 김중혁작가님 팬입니다. 초대해주세요~~

almondtable 2010-05-06 22:54   좋아요 0 | URL
[3명] 독자들이 책을 읽을 때의 즐거움 만큼,작가님들도 즐겁게 썼을지! 아니면 고통스럽게 썼을지-
두 작가 모두 좋아합니다. 꼭꼭꼭 뽑아주세요 ^^

flaneur 2010-05-07 23:26   좋아요 0 | URL
[4명]김중혁 작가님 소설을 통해 시각을 넘어선 오감을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이신지요? 또한 두 분 작가님 모두에게,
세계를 아우르는, 국가도 민족도 언어도 넘어서는 문학적 보편성, 문학의 위대성의 요소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timoy 2010-05-09 00:19   좋아요 0 | URL
[2명] 김중혁 작가의 팬인건 당연하고요, 주노 디아스의 오스카 와오를 정말 재미나게 읽었어요. 지금 원문으로 다시 읽고 있는데, 역시~ 꼭 만나고 싶어요~ 드라운도 꼭 사서 봐야겠네요.

eoeksgka58 2010-05-09 01:12   좋아요 0 | URL
[2명] 두 소설가분에게는, 소설을 쓸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원동력 혹은 화두들이 있습니까? 한 소설의 마지막 문장을 썼을 때의 기분은 어떻습니까? 너무 궁금한 것들이 많습니다! 꼭 행사에 참여하고 싶어요^^

화이트 2010-05-09 08:27   좋아요 0 | URL
주노 디아즈에게... 한국문학, 영화, 음악 등 한국문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지 궁금해요. 이번에 한국 방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뭔지도 궁금하구요.

udoitall 2010-05-09 16:55   좋아요 0 | URL
[2명] 주노 디아즈님께~ 요즘 읽고 있는 책은? 화두는?

castellam 2010-05-09 19:23   좋아요 0 | URL
[1명]김중혁 작가님의 소설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소설이라는 표현을 선택한 이유는? 영화,음악,그림 등이 할 수 없는 소설만의 힘이 있다면?

블리 2010-05-09 21:17   좋아요 0 | URL
[2명] 김중혁님께- 도대체 좀비 소설은 어느 세월에 빛을 보이실 계획이신지? (작년 도서전에서 빠지려던 목, 이미 빠져버렸습니다, ㅠㅠ 그러니 천천히 쓰셔도;;)
주노 디아즈님께- 작가님의 '푸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제목의 'life'가 love를 응축해서 표현한게 맞는지요? 제가 제대로 읽어낸 건지, 작가님의 의도는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Antoine 2010-05-09 22:26   좋아요 0 | URL
[2명] 장편 언제 나오나, 하며 이젠 책보다는 블로그 포스트를 기대하게 되버린 독자랍니다. (하하)
개인적으로 김중혁 작가님의 그림을 참 좋아하는데요. 메세지를 글로도, 그림으로도 표현하시는데 그 두 개의 차이점이 있다면요? 그림은 언제부터, 왜 그리기 시작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와, 꼭꼭 가고싶어요! 흑흑

epist 2010-05-09 23:06   좋아요 0 | URL
김중혁 작가를 만나보고 싶군요...

walkaholic 2010-05-10 01:16   좋아요 0 | URL
[1명] 꼭 가고 싶습니다

파리나무 2010-05-10 05:09   좋아요 0 | URL
[1]과제로 김중혁 작가의 분석문을 쓰게 되었어요. 읽은 작품으로는 '악기들의 도서관', '팽귄뉴스', '유리의 도시'가 있는데요, 특히 악기들의 도서관을 재밌게 읽었어요. 아직 분석문을 쓰는 중이라 작품을 계속 읽고 있어요. 작가를 실제로 만난다고 분석문을 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작가에 대해 이해하면 소설에서 더 많은 것을 제가 읽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가에게 '체험'이란 무엇인가요?

유르엔 2010-05-10 14:10   좋아요 0 | URL
[1명]김중혁작가님의 열혈독자입니다. <펭귄뉴스><악기들의도서관>을 고이 소장중입니다. 꼭 한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서 만나뵙고 싶었는데 번번이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꼭 함께하는시간을 가져보고 싶네요^^ 중혁님의 소설에는 정말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소재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어떠한 방식으로 소재들을 떠올리시나요? 또한, 작가님 두분에 대한 공통질문입니다. 소설이 잘 써지지 않거나 막혔을때,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시나요? 항상 초짜 작가로서 글이 막히거나 고민되는 부분이 많은데 현직 작가님들은 어떻게 그 난관을 극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헤아릴수없는 2010-05-10 22:22   좋아요 0 | URL
[1명] 주노 디아즈 작가님,
글을 아주 천천히;?쓰시는 이유가 있나요?(저를 포함한 많은 독자들은 더 많은 글을 접하고 싶어한답니다)
지금 구상중인 작품이 있다면 어떤 내용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독문과포석 2010-05-11 01:05   좋아요 0 | URL
[1명] 꼭 가고싶어요. 김중혁님 책 다 알라딘에서 사서 소장중 ㅋㅋㅋ

명랑과우울 2010-05-11 11:15   좋아요 0 | URL
[2명]
주노 디아즈 작가님과 김중혁 작가님의 열혈팬인 소설가 지망생입니다. 물론 책을 통해 작가님들의 세계관을 만날 수 있지만, 제가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작가님의 육성으로 꼭 듣고 싶습니다.

김중혁 작가님께 드리고 싶은 질문은,
다른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굉장히 왕성하신 것 같습니다. 요즘 작가님의 관심을 끄는 세계는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또 한가지 질문을 드리자면, 어렸을 때부터 독특한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셨을 것 같은데,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고 느낄 때는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주노디아즈 작가님께 드리고 싶은 질문은,
오스카 와오..를 보면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있는데, 캐릭터를 어떻게 창조하시고 숨을 불어넣으시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습작기간에는 주로 어떤 작품들을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시간 비워놓고 있겠습니다 ^^


박현 2010-05-11 17:25   좋아요 0 | URL
[2명] 두 분 다 꼭 뵙고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beth 2010-05-12 05:22   좋아요 0 | URL
댓글 수가 서른 아홉개구..시간은 지났지만..마흔번째 댓글을 채우고 싶어서요^^ 미리 알았다면 신청했을 텐데ㅋㅋ 주노 디아스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젊은 문학의 밤이라는 제목이 맘에 들어요! 무튼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ㅋ <2명>
 

  

신청기간 : 4월 30일~5월 11일 

당첨자 발표 :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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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르- 2010-05-02 03:10   좋아요 0 | URL
목요일 강연 신청합니다

godot9 2010-05-02 23:03   좋아요 0 | URL
5월 13일, 14일 신청합니다 ^^

아난다 2010-05-10 04:16   좋아요 0 | URL
13일 14일 신청합니다~ ^^

76448173 2010-05-11 20:08   좋아요 0 | URL
13, 14일 신청합니다!

사르르- 2010-05-12 13:26   좋아요 0 | URL
못갈것같네요..
 



신청기간 : 4월 29일~5월 10일 

당첨자 발표 :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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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2010-05-01 06:48   좋아요 0 | URL
다시 한번 더 신청합니다!!
지면에서 밖에 볼 수 없었던 김규항 선생님의
여러 주제의 다양한 의견들을 직접 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앙금같은미소 2010-05-01 16:00   좋아요 0 | URL
진보와 영성이라. 참 안 어울리는 말이네요.
그 말을 어찌 어울리는지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라몬 2010-05-02 17:42   좋아요 0 | URL
참가하고 싶습니다

껑훈이 2010-05-02 08:10   좋아요 0 | URL
저도 참가하고 싶습니다

수세미 2010-05-02 18:35   좋아요 0 | URL
참여 신청합니다.
아름다운 한쌍, 진보와 영성.
듣고싶습니다.

스미스 2010-05-03 23:01   좋아요 0 | URL
평소에 김규항씨와 김규항씨가 쓰시는 글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신청합니다.

oskos585 2010-05-04 01:14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해요 불러주세요

두부 2010-05-07 14:54   좋아요 0 | URL
진정 도움이 되는 이야기는 성취욕과 허황된 낭만을 심어주는 달콤한 이야기만이 아니겠지요. 참가하고 싶습니다.

handsomedino 2010-05-08 22:30   좋아요 0 | URL
고래고래 신청합니다! 당첨안되도 그냥 갈지도...헤헤헤

상상금지 2010-05-09 23:32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예전에 한겨레에 연재되던 쾌도난담 읽으면서 대신 씹어주시는 덕에 통쾌했었는데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문탱 2010-05-10 17:46   좋아요 0 | URL
강연 신청합니다 ^^ 1인.
 



신청기간 : 4월 28일~5월 9일 

당첨자 발표 :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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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rom 쩡이님의 서재 2010-05-04 14:10 
        평소 책을 즐겨 읽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파라다이스를 접하고 난 뒤에 책이라는 또 다른 세상에 매혹되면서 부터 여러 장르의 책들을 읽게되었습니다. 저에게 또 다른 경험과 지식을 열어준 베르베르 작가님을 꼭 뵙고 싶습니다.
  2. 궁금합니다!
    from junghaekr님의 서재 2010-05-06 18:58 
    제 평생의 꿈이 남은 여생동안  글을 쓰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항상 논리적, 규칙적으로 생각하고 살아온 저에게  글쓰기란 특히 소설은 많이 어렵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으로 아는  작가라면 꼭 필요한 상상력. 이 상상력이  풍부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을 실제로 뵙고 싶네요.  어떻게 해서 이렇게나 많은 풍부한 상상력으로  생각하고 글을 써
  3.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from kmath00님의 서재 2010-05-07 08:47 
    개미 부터 시작되는 작가와의 인연은 신 시리즈까지 즐거움 가득한 독서였습니다.  이번에 만나볼 수 있다면 어떻게 그런 기발한 생각들을 할 수 있고 정리해서 책으로까지 낼 수 있는지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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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 2010-05-09 22:22   좋아요 0 | URL
예전에 보았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터뷰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8시부터 12시까지 습작을 해왔다는 이야기 였는데,
아마도 그 성실함이 지금의 작가를 있게 한 것 같습니다.
글을 쓰기 원하는 독자로서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글을 쓸 때에 그 만의 독특한 방법에 대해 알고 싶고,
하루도 빼놓지 않은 습작과 같이 자신만의 규칙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여쭤보고 싶네요.
또한, 작가로서의 조언도 꼭 직접 듣고 싶습니다.

레아 2010-05-09 22:22   좋아요 0 | URL
책을 좋아하지 않던 제가
마지막 페이지까지 책을 놓지 않고 읽게 만들어준 첫 책이 "나무"였어요.

그의 상상력이 저를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얼마나 신선한 감동인지!

좋은 기회 놓치고 싶지 않네요 ^^

이다혜 2010-05-09 22:33   좋아요 0 | URL
그의 상상력과 어휘, 감탄스러운 문장력과 스토리 진행 능력. 위트있는 프랑스 문학을 좋아하지만 베르나르베르베르의 경우, 존경합니다. 베르베르는 제 인생에 큰 방향을 결정해준 길잡이였습니다. 일례로 생에 처음으로 원고료를 받고 쓴 글은 개미에서 영감을 받았고(방향치 개미에 관련한 일화)고3 대학진학을 앞두고 새벽 6시에 학교 독서실에서 읽은 책이 바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이었습니다. 3년전 오로지 베르베르로 인해 생겨난 궁금증 때문에 첫 유럽여행을 프랑스에 갔었구요. 인생의 중심과 무엇이 다양함인지를 알려준 사람입니다. 음 제 생각을 뛰어넘은 뭔가를 또다시 이뤄내실거라 믿습니다. 꼭 만나고 싶습니다. 대화를 듣기만이라도 하고싶습니다. 제 우상을 부디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부디.

이다혜 2010-05-09 22:30   좋아요 0 | URL
도저히 너무 떨려서 페이지를 닫을 수가없네요. 그를 제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그 기회가 또 있다니! 많은 사람들이 해 줄 좋은 질문에 대한 답도 벌써부터 너무너무 궁금하고 이 모든일을 해낸 그의 손가락도 궁금하고..아. 제발 꼬옥 당첨되기를-물론 평일 낮 1시는 근무시간이지만 그를 만날 수 있다는데 뭐가 필요하겠어요. 전 준비되었습니다.

Sohui 2010-05-09 22:59   좋아요 0 | URL
아직 5월9일이니까 지금 응모해도 괜찮은거죠 ??? 언니에게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온다는 얘기를 듣고 이렇게 급히 찾아왔어요!! 책을 감명깊게 읽었다는 구구절절한 사연은없지만요, 나무라는 책을 읽고 그가 엄청난 상상력을 가진 꿈을 가진 사람이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어요. 그래서 한번 꼭 만나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이런기회 저에게 오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엄청난 상상력을 가진 그를 한번 꼭 보고싶네요 ^ ^

leedahye85 2010-05-09 23:03   좋아요 0 | URL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저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아.. 책에 빠져든다는 것이 이런거구나 하고 말이죠! 고등학교때 밥 사먹을 돈을 아껴서 그의 책을 샀던 기억이 나네요. 책을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던 작가..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매료'되었던 작가이기에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무한한 상상력, 그리고 그것을 글로 옮겨낼 수 있는 필력을 갖춘 베르베르..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그 길을 걷는다는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저로서는 상상도 되지 않네요. 범인으로서는 생각해낼 수 없는 소재의 무궁무진함에 늘 감탄하곤 했습니다. 그 중 인간의 뇌에 관련된 부분에서 컴퓨터가 체스로 사람을 이길 수 있다는 장면이 나왔었는데,
바둑이란 게임이 있고, 바둑은 컴퓨터가 절대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꼭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한 사람의 프로기사로서 바둑에 대해 자부심이 있고 또 좋아하는 작가에게 바둑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베르나라 베르베르도 필경 바둑의 매력에 빠져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의 작품 소재로 '바둑'이 쓰여지면
정말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저에게 그를 만나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에요. 그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 인생에서 무언가가 변화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것은 분명 긍정적인 변화겠지요.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바나나달 2010-05-09 23:21   좋아요 0 | URL
꿈같은 일이 현실로 바뀔수도 있구나 싶어서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뭐라고 긴 말이 필요 없을듯 하네요.
너무나 유명한 작가분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무척 설렙니다.
그 선물같은 일이 제게 찾아오는 행운을 기도해 봅니다.
꼭 이루어지길.......^^*

뤼케시온 2010-05-09 23:55   좋아요 0 | URL
학교 독서 활동을 통해 '개미'를 알게되고 '나무'를 알게되었습니다.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신 베르베르님을 만난다고 생각하나 벌써부터 가슴이 설렙니다.

정말 뵙고 싶었떤던 분입니다.

그런 기적같은 일이 제게도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주 2010-05-10 00:22   좋아요 0 | URL
5월 14일이 아들 생일입니다. 요즘 파라다이스를 읽고 있는데 아들을 위해 사인 받기로 약속했는데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꼭 부탁드려요!

히타피아 2010-05-10 13:41   좋아요 0 | URL
지금은 대학생입니다. 고등학생일때 빠삐용을 읽고 존경심이 생겼더랬습니다.
책과는 거리가 먼 이과생이었지만, 그걸 계기로 베르나르 베르베르님의 책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만날 수 있게 된다면 정말 크게 감동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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