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하나 바꾸니 이렇게 편한 것을...
모든 것은 마음 속에 있다는 이야기가 맞다니까능...
오늘도 싸가지 원장은 왕따하고(내 생각속에서만..-_-) 혼자서 사무실에서 열라 놀았다.
놀고 있어도 사람들은 왔다가고 아이스크림이랑 먹을 것을 가져다 주니 천국이 따로 없구만..
성경에서는 내일 먹을 거는 내일 걱정하라고 했다.
오늘 먹을 거는 다 먹었으니 푹 쉬고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할란다..
단순하다고?
단순한게 내 모토여..
골 터지게 고민할 것은 이미 다 고민했다고..
이젠 즐길 시간이다!!!(물론 내 생각!! )
오늘 비만관리사가 와서 비만클리닉의 스킬은 모두 그녀에게 건네 주었는데, 그녀가 잘 하겠지...라고
믿는 것 만으로도 기냥 마음이 편해진다.
울 동료들은 다음 주에 거하게 술자리하며 헤어지겠지..(초복날 닭다리 뜯을 계획을 이미 세워놓았는데 진정 닭다리만 뜯을까? 물론 아니지...흐흐~)
헤어짐이 슬프진 않는데 술을 풀 생각을 하니 몸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나만큼 슬퍼하지 말길..
몸 안만들어 오는 동료들을 응징할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흐흐~~~(나는 오늘도 하드트레이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