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하나 바꾸니 이렇게 편한 것을...

 

모든 것은 마음 속에 있다는 이야기가 맞다니까능...

 

오늘도 싸가지 원장은 왕따하고(내 생각속에서만..-_-) 혼자서 사무실에서 열라 놀았다.

 

놀고 있어도 사람들은 왔다가고 아이스크림이랑 먹을 것을 가져다 주니 천국이 따로 없구만..

 

성경에서는 내일 먹을 거는 내일 걱정하라고 했다.

 

오늘 먹을 거는 다 먹었으니 푹 쉬고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할란다..

 

단순하다고?

 

단순한게 내 모토여..

 

골 터지게 고민할 것은 이미 다 고민했다고..

 

이젠 즐길 시간이다!!!(물론 내 생각!! )

 

오늘 비만관리사가 와서 비만클리닉의 스킬은 모두 그녀에게 건네 주었는데, 그녀가 잘 하겠지...라고

믿는 것 만으로도 기냥 마음이 편해진다.

 

울 동료들은 다음 주에 거하게 술자리하며 헤어지겠지..(초복날 닭다리 뜯을 계획을 이미 세워놓았는데 진정 닭다리만 뜯을까? 물론 아니지...흐흐~)

 

헤어짐이 슬프진 않는데 술을 풀 생각을 하니 몸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나만큼 슬퍼하지 말길..

 

몸 안만들어 오는 동료들을 응징할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흐흐~~~(나는 오늘도 하드트레이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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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07-21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오스님!!
몸 열띰히 만들어서 죄 다 아웃시켜요!!!
그리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는 스칼렛처럼 당당해지시길
진정, 이 소녀 두손모아 빕니당!!!.

클레어 2005-07-21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님/ 오늘도 이슬만 마시고 푸샵을 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스칼렛처럼 내일의 태양을 바라보며 당당해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딸기 2005-07-22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오스, 요새 피곤한가보구나.
보고프다.

클레어 2005-07-22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기언니/ 저도 보고파요. 조만간 보게 되겠죠..*^^*

서쪽숲 고양이 2005-07-24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운동하시는겁니까. 몸 만들기라... -_-^

클레어 2005-07-26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리눈 고양이/ 나도 봄날 쩜 만들어 보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