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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파랑새 2004-04-19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귀여워라. *^^*

*^^*에너 2004-04-20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끼가 다이어트를 위해 열시미 흔들~ 흔들~
 


영화 내용..사기 전과로 출소한지 한 달, 최창혁(박신양)은 흥미로운 사기 사건을 계획한다. 그것은 바로 '꾼'들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한국은행 사기극. 다섯 명의 최고 '꾼'이 한 팀을 이뤘다. 완벽한 시놉시스 개발자 최창혁(박신양)을 비롯, 사기꾼들의 대부 '김선생'(백윤식), 최고의 떠벌이 '얼매'(이문식), 타고난 여자킬러 '제비', 환상적인 위조기술자 '휘발류'. 그러나 그들은 서로를 믿지 못한다. 목표는 하나! 하지만 그들은 모두 서로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난공불락 '한국은행'이 당했다. 그러나 결과는 사라지고 없다! 한국 은행 50억 인출 성공! 그러나 결과는 없다. 모두 뿔뿔히 흩어지고, 돈은 사라졌다. 분명 헛점이 없었던 완벽한 계획. 무엇이 문제였던 것인가? 수사망이 좁혀지면서 부상당한 '얼매'가 체포되고, 도망을 다니던 '휘발류'는 도박장에서 잡힌다. '제비' 또한 빈털터리인 채 싸늘한 시체로 발견 된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이 아직 행방이 묘연한 '김선생'의 또 다른 사기극? 아니면 이 사기극을 계획했던 '최창혁'의 또 다른 시놉시스?

  사건을 추적하던 '차반장'(천호진)과 경찰은, 한국은행 사기극의 덜미를 잡게 된 결정적 계기가 한 여자의 제보 전화라는 것을 알아낸다. 용의자로 떠오른 이는 팜므파탈 사기꾼 서인경(염정아). 김선생의 동거녀인 그녀는, 한국 은행 극에 끼지 못했지만 항상 그들의 곁을 맴돌고 있었던 것. 그럼, 그녀가 결정적인 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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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4-19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캬캬~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돌아 왔다. 보고 싶었던 영화~ 범죄의 재구성 봤다. ^^

비로그인 2004-04-19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재밌죠~ ^^ 한 중반까지는 정말 입이 딱 벌어졌음! ㅎㅎ 저 영화 봐놓고두, 저 예고편 '그럼 그녀가 결정적 제보자!'라는 말 듣고, 동생한테 "어, 그럼 염정아가 제보자야??"라고 물었다가, "바보...영화봐놓고도 딴소리네"라고 놀림받았어요. ㅠㅜ

*^^*에너 2004-04-19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재미있었어요.^^

행복한 파랑새 2004-04-19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동생은 재미 없다고 하더라구요. 동생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가 봐요.
오늘 '어린신부' 본다고 좋아 하던데.
개인적으로 '어린신부' 넘 보고 잡아요. 그리고 저 '범죄의 재구성' 두요. ^^

문학仁 2004-05-04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이거 보셨네요. 전 효자도 이발사를 볼까 생각중.... 송강호영화는 대박이죠.ㅋㅋㅋ

*^^*에너 2004-05-04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자동 이발사 저도 볼까 고려 중인데요. ^^
 


 

 

 

 날씨도 짱짱하고 해서

 현충사에 다녀 왔다. 

 헤~ 저녁에 비가 내림..

 가족, 친구, 연인.. 많은 사람들이 나무그늘에 자리 잡고 도시락도 먹고 사진도 찍는다.

 공터에선 꼬마들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어른들은 배드민턴을 치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앗~ 나도 인라인 스케이트나 배드민턴을 들고 오는건데 아쉽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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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19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어제 저녁에 비가와서. 그런데 또 지금은 말짱하네요. 아깐 날씨가 좀 괜찮아졌던데. ^^ 근데 이런데서 인라인이나 배드민턴 해도 되요? 우아~~

*^^*에너 2004-04-19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터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라인하고 배트민턴을 하더라구요. ^^

비로그인 2004-04-19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에너 님! 사당동 근처에 사시나 봐요?

*^^*에너 2004-04-19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아니예요. ^^

*^^*에너 2004-04-20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충사에서 제가 좋아하는 싸리꽃 찰칵~


ceylontea 2004-04-20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싸리꽃 보니.. 반갑네요...
제가 졸업한 국민학교의 교화가 싸리꽃이었지요...
학교 이름도 축현이라 해서 싸리축에 고개현... 싸리나무고개.. 머 이런 뜻이었지요...
(한자는 기억안나요.. 묻지 마세요...)
그래서 교가에 "싸리싸리싸리재 만세만만세..." 머 이런 가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음... 올해가 84회 졸업생이 졸업을 한 해인 것 같습니다.. ^^

*^^*에너 2004-04-20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씨익~ 음융한 미소로...
사람의 심리가 그러하 듯 묻지 말라하시면 저는 꼭 묻고 싶어지네요. ^^ 한자가거 어케 쓰는지요. ㅎㅎ
교가까지 기억하고 계세요. 우와~ 우와~

ceylontea 2004-04-21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 미오... ㅠ.ㅜ

*^^*에너 2004-04-21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 충전하고 알려주세요. ^^

ceylontea 2004-04-21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등학교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음.. 한자는 눈씻고 찾아도 찾을 수 없더군요...
그리고.. 교가도 보았습니다.. 가사가 바뀌었더군요..
그리고... 웅... 졸업회수를 1946년부터로 새로 정해서 57회 졸업생을 배출했다는 군요..
그럼.. 난 몇회란 말인지.. 웅...

*^^*에너 2004-04-21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박수! 짝짝짝~
ceylontea님 노력의 보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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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17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숨은 그림 찾아야되는지도 몰랐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숨은그림 찾기...귀여워요~ ㅎㅎ

비로그인 2004-04-19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 님!! 완전 속았쏘!!! ^^

ceylontea 2004-04-20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답을 봤으니 망정이지.. 죽기 살기로 찾았음... 죽었을거예욧~!!

ceylontea 2004-04-20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나무 뒤에 숨참고 있는 코끼리 너무 귀엽네요.
 


 

 

 

 

 

 

 

 

 

 

 

 

  >> 퍼즐 2개 구매하고 서비스로 500피스 퍼즐을 받았다. ^^    "공짜면 무지 좋아함"

        단색으로 칼라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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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17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악~~오스칼이다아~~~>ㅁ< 느무 멋쪄요!! 와, 저 빨간 망토에서 정말로 빛이 나는듯!! 그나저나, 언제 또 500피스를 다 맞추신겁니까. 어제 우울하다시더니, 그새...^^

*^^*에너 2004-04-17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울해서 고개 푸~욱 숙이고 아무생각 없이 퍼즐조각 째렸더니 완성이네요. ^^

비로그인 2004-04-17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른 액자에 넣은 모습도 보여주세요~~ 아, 나머지 퍼즐 두개도 다 완성하신겐지?? ^^

*^^*에너 2004-04-17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아직 시작도 않했떠요. ㅎㅎ
그리고 서비스로 준 500피스 퍼즐은 아쉽게도 액자가 없떠요.
다음에 퍼즐 구매할때 액자만 구매하려고요.

행복한 파랑새 2004-04-17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ㅎㅎ 오스칼. 예전에 베르사유의 장미 잼나게 봤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
에너님을 퍼즐 여왕으로 임명합니다!~ ^.^

문학仁 2004-04-17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스칼이다. 어쩐지 어쩐지 하지 마시고 오스칼 드세요~~~라는 광고랑 맨날 같이 생각이....
오랜만에 퍼즐이야기가 나왔네요. ^^ 즐퍼하세염

다연엉가 2004-04-17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애인 오스칼이네요..... 정말 멋있는 그 자쓱(옛날에) .....ㅋㅋㅋㅋㅋㅋㅋ

어룸 2004-04-17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아아악~♬ 오스칼~♡ 넘 멋져요>▽< (안녕하세요, 에너님(^^)(__) 맨날 뒷구멍?으로만 들어와서 놀다가 오스칼에 반해 결국 정체를 드러냈습니다^^a) 사랑하는 오스칼~!!! 오랜만에 봐도 역시 멋지군요...TㅂT 오오...저 바탕화면을 어케 다 맞추셨나요?!!! 역시 장인은 다르군요...!!!

불량 2004-04-18 0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그러고보니 바탕색이 장난아니네요. 대단하십니다.
오오~ 오스칼........... ㅠ.ㅠ (왜 우냐.)

*^^*에너 2004-04-19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바탕이 온통 하얀색이라 고생좀 했떠요. ^^;;

ceylontea 2004-04-20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스칼이당.... 하얀색... 정말 고생하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