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_____________________^*     헤~

빠삐코가 무엇이라고 그리 먹고 싶었는지.. ㅎㅎ

집에 가는길 마트에 들려 아스크림을 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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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5-07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
반가운 빠삐코 녀석, 그리고 그 담은 뭐죠? 왕포도알..빠샤? (이름 정말 웃겨요..^^)
글고 그 담은 또 무슨 하드? 캔디?? 지금 날씨가 제법 덥게 느껴지는데, 햇볕 잘 드는 공원 벤치에 앉아 이 시릴 정도로, 우걱우걱 하드나 먹었음 좋겠어요. ^^

문학仁 2004-05-07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게 아직도 팔다니 .....

비로그인 2004-05-07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왕포도를 보니 생각나는데, 폴라포, 뚜껑이 플라스틱으로 바꼈다면서요!! 놀라워라~ 에너님, 결국은 빠삐코를 드셨군요~ 축하드려요~ ^^ 그러고보니, 왕포도알이랑 빠샤도 저는 처음보는 듯. ㅎㅎ

*^^*에너 2004-05-07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폴라포를 업그레이드 한거 같아요. ^^
전에는 캔디바였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냥 캔디로 바꼈나봐요.

tnr830 2004-05-07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빠삐코 정말 좋아해요^^
보니까 짐 사러 나가고 싶어요 --;;

어룸 2004-05-07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빠쌰까진 알겠는데, 캔디는 처음 봅니다~ @ㅂ@ (눈번쩍!) 어떤 맛이었나요?! 캔디바 맛이었나요? 아아~! 새로운 아이스크림은 너무나 반가워요!! >ㅂ<

*^^*에너 2004-05-08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은 망고 맛이고요. 이름이 기냥 캔디예요.
캔디바가 이름만 캔디로 바뀐 듯.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캔디~ ^^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넘 뜨겁다.  > <

시내에서 일을 보면서 돌아 다니는데 등에서 땀이 흐른다.  축축하게.. 에휴~

더워라란 말을 입에 달고 시내를 활보한다.

 (> <;;) 오늘 따라 햇님의 뜨거운 시선이 넘 부담스럽군.

일을 다 마치고 시원한 것을 먹기위해 마트에 들어 갔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며..

(-- ) ( --) (-- ) ( --) 두리번..두리번.. 눈동자를 요리조리 굴리며 먹을 것을 찾았다.

두두두 내가 달라려간 곳은 아이스크림 통 앞.  *^__________________________^*

 뒤적 뒤적 (>0<) 어우~ 뭘 먹지..고민에 빠진 나는 구석 구석 뒤진다.

오우~ 구석에 숨어있는 아스크림 하나를 발견 이름하여 빠삐코.  조아라 빠삐코를 잡았다.

그러나 순간 고민에 빠진다. 이걸 들고 쪽쪽 빨아 먹으며 내가 갈수 있을까!!

소심한 나 남의 눈이 신경 쓰여 갈팡~ 질팡~

집으로 간다면 얼른 사들고 달려 간다지만 그럴수도 없는 일이고 이를 우찌할꼬.  (ㅡㅡ;;)

고민에  빠진 나. (ㅠ.ㅠ)  (ㅠ.ㅠ) 소신한 나 빠삐코를 포기하고 사이다 하나 덜렁 덜렁 들고 나

왔다.

 

아~아~아~ 나를 계속 어린이로 남게 해주세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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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4-05-06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요왜요왜요~~>ㅁ< 왜 못드셨나요~~!!!!!!!!! 맛있는 빠삐코 아까워라...ㅠ.ㅠ
(...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저두 길거리에서 혼자 아이스크림 먹어본 기억은 딱 한번뿐...T~T) 복수?하듯 담번엔 많이 사서 집에서 맘껏 드셔여~♬

비로그인 2004-05-06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안타깝다!! 빠삐코에 도전하셨단 얘기인줄 알았는데!! T^T 하긴, 둘도 아니고 혼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가긴 좀 민망하긴 하더라구요. 다음엔 새로운 종목에 도전을~ ^^

*^^*에너 2004-05-06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 자꾸 빠삐코가 생각나서 집에 가는길에 사가지고 가서 쪽~쪽~소리내며 묵을려고요. ^^

문학仁 2004-05-06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빠삐코...옛날에 100원짜리 였던거 같은 기억이......쭈쭈바 50원... 그래도 거금 100원주고 빠삐코를 사먹었던거 같은 기억이 드네요.ㅎㅎ 하루 용돈 200원에서 절반 가격...허걱.!

비로그인 2004-05-06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에너 님! 이 맛난 빠삐코를 그래서 포기하셨단 말씀이예요?

이런.... 빠삐코 드실 때만 스리슬쩍 어린이가 되시지...^^


*^^*에너 2004-05-07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이가 되고 싶었는데 많은 사람의 눈이 두려웠어요. ㅡㅜ
*^________________^* 그래도 집에가는길에 빠삐코하고 다른 아이스크림도 사가지고 가서 얌
얌 쩝쩝 먹었어요.

행복한 파랑새 2004-05-07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집에서라도 실컷 드시와요 ^^

waho 2004-05-07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남 눈치 안보고 그냥 먹어요. 아줌마가 되고 나니 별루 창피하단 생각이 안 들던데요.ㅎㅎ
 


 "플라워 캔"

 캔속에 씨앗이 들어 있어 물을 주면 잘 자란다는 유혹에 넘

 어가 구입한 방울토마토와 오색 고추.

 방울토마토에게는 흔하지만 방울이란 이름을 오색 고추에

게는 꼬망이란 이름을 지어줬다.  *^^* ㅋㅋ~

과연 이 녀석들이 자알 자라서 예쁜 얼굴을 보여 줄지는 모르겠다.  ^^

꼬옥 무럭무럭 자라서 예쁜 얼굴을 보여 주렴.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미리보는 방울이와 꼬망 모습.

          
     "오색 고추의 미래 모습"                          "방울토마토의 미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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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仁 2004-05-04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도 저런거 하나 갖고 싶었는데..... 좋으시겠네요. 잘키우세염.

*^^*에너 2004-05-04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류도 많고 예쁜거 넘 많더라구요.
키워보구 잘 자라면 다른 종류도 구매해서 키워 보려구요. ^^

비로그인 2004-05-04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에너 님이 지금부터 농사를 지으시는 거로군요.
수확의 기쁨, 전해주세요~~~^^

*^^*에너 2004-05-04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확의 기쁨을 볼수 있다면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

행복한 파랑새 2004-05-04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미래의 모습을 보니 넘 넘 멋지네요 ^^
이쁘게 키우세요. ^^

다연엉가 2004-05-04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에너님 어디서 사셨나요... 아이들과 키우고 싶어요

비로그인 2004-05-04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저런것도 파는군요~ 길에서 모종 파는 것은 봤어도. 열심히 잘 키워보시와요~ ^^

*^^*에너 2004-05-06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타리님 인터넷으로도 구매할수 있어요.
검색창에 플라워캔을 치면 여러 사이트가 나와요. ^^

다연엉가 2004-05-18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 오늘 소현이 선물이 저거이군요...잘 키우고 사진 올리겠어요..고마워요...
꼭 울 막내 동상 같네요..(울 막내 32살입니다.^^^ 설마 에너님은 아니지 나이만은^^^)

*^^*에너 2004-05-18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타리님 막내 동생분 보다 6이란 숫자를 따운 시켜주세요. ^^
 


  4월 30일 싹이 나기 시작한 기념으로 한방~  찰칵!

 무럭 무럭 자라기를 바라면서 뿌린 씨앗에서 싹이 나는 것이 정말

 이지 신기하면서도 좋았다. ^^

 5월에 내린 비로 꽃의 싹이 무럭 무럭 자라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모습을 신기한 듯 바라보는 나. ^^

5월 4일 단비를 맞고 무럭 무럭 자란 싹을 기념으로 한방~

신기하게도 정말 잘 자라고 있어 행복하다.  *^____________^*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렇게 만 자~알 자라 주렴...

 


  (ㅠ.ㅠ) 다른 하나의 화분에서는 아직까지 얼굴을 보이지 않는다.
 

  쓸쓸해 보이는 화분을 위해 힘내라고 기념으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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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5-04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꽃인가요?:) 궁금하네요.

*^^*에너 2004-05-04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헉~ 무슨 꽃인지 잘 모르겠어요.

문학仁 2004-05-04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혹시 제 꼴 난거 아닌가여? ㅎㅎ 강남콩이라고 심었더니, 이상한 풀만 잘자라고 있네요...ㅋㅋ

*^^*에너 2004-05-04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는 상한 씨앗인가봐요. 소식이 없네요. ㅡ.ㅜ

비로그인 2004-05-04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키워진 화분이나 꽃들만 기를 생각을 했지, 씨앗부터 심어 화초를 기르겠단 생각은 미처 못 했네요. ^^ 아, 글고 소식 잠잠한 나머지 씨앗 하나도 어여 그 모습을 보여 주었음 좋겠네요~ ^^

비로그인 2004-05-04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전에 보여주신것에 비해 정말 많이 자랐네요~ ^^ 그런데 쑥갓은 아직도 소식이 없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쌈도 싸드시고, 찌개에도 넣어드셔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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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仁 2004-05-04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쥑인다.....특히 코끼리 주름 예술임다.

waho 2004-05-04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네요..어찌 저런 생각을 했을까!

비로그인 2004-05-04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첫번째거 보면서는, 순간 손에다 그린거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말았다는...^^

어룸 2004-05-04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 근사해요!!! 요즘 서재쥔장들의 손공개붐에 마침표, 아니 느낌표를 찍은 기분입니다!! 넘 멋져요!! 흠흠...퍼갈께요^^a(카테고리 채울 꺼리가 생겨서 넘 좋아라하고 있음^^;;)

행복한 파랑새 2004-05-04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넘 멋있어요. 정말 예술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