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넘 뜨겁다. > <
시내에서 일을 보면서 돌아 다니는데 등에서 땀이 흐른다. 축축하게.. 에휴~
더워라란 말을 입에 달고 시내를 활보한다.
(> <;;) 오늘 따라 햇님의 뜨거운 시선이 넘 부담스럽군.
일을 다 마치고 시원한 것을 먹기위해 마트에 들어 갔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며..
(-- ) ( --) (-- ) ( --) 두리번..두리번.. 눈동자를 요리조리 굴리며 먹을 것을 찾았다.
두두두 내가 달라려간 곳은 아이스크림 통 앞. *^__________________________^*
뒤적 뒤적 (>0<) 어우~ 뭘 먹지..고민에 빠진 나는 구석 구석 뒤진다.
오우~ 구석에 숨어있는 아스크림 하나를 발견 이름하여 빠삐코. 조아라 빠삐코를 잡았다.
그러나 순간 고민에 빠진다. 이걸 들고 쪽쪽 빨아 먹으며 내가 갈수 있을까!!
소심한 나 남의 눈이 신경 쓰여 갈팡~ 질팡~
집으로 간다면 얼른 사들고 달려 간다지만 그럴수도 없는 일이고 이를 우찌할꼬. (ㅡㅡ;;)
고민에 빠진 나. (ㅠ.ㅠ) (ㅠ.ㅠ) 소신한 나 빠삐코를 포기하고 사이다 하나 덜렁 덜렁 들고 나
왔다.
아~아~아~ 나를 계속 어린이로 남게 해주세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