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구~ 에구구~ 으아악~
입에서 쉬지도 않고 움직일때마다 나오는 소리. ㅡㅡ^
TV에서 하체 튼튼한 사람에게 좋다는 요가를 가르쳐 줬다.
귀가 번쩍이고 눈이 땡그라진 나.
TV 앞에 떡 버티고 섯다.
튼튼 하체에 좋은 자세 "독수리 자세로 기억!!"
"부들" "부들" 떨리는 손과 다리로 열심히 따라 해본다.
으아악~ 소리와 자세를 잡고 버티기..헉! > <;; 일분도 못 버틴다.
ㅡㅜ 눈물을 참으며 세번 따라하고 포기했다.
윽! 요가 한번 따라하고 여기저기 아프당. T0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