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 2004-09-01
저는 첫번째 방명록 기록자였던 거예요.! 섣달 보름님~ 반갑습니다. 마태우스님의 글에 댓글 다신거 보고 찾아왔어요. 아기 얼굴이 보여서요~ 제가 아이엄마다 보니 동족(?)을 만나면 더 반갑답니다. 그런데 부군과 떨어져서 지내시나 봐요.(전 같이 사는데 야근&술 때문에 일주일에 이틀은 집에 안들어옵니다.쩝~) 앞으로 좋은 이야기 나누며 지내요. 아, 그대신 서재 폐인은 되지 않도록 유의하십시오. 제가 경험자라서 말씀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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