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 2004-09-01  

저는 첫번째 방명록 기록자였던 거예요.!
섣달 보름님~ 반갑습니다. 마태우스님의 글에 댓글 다신거 보고 찾아왔어요. 아기 얼굴이 보여서요~ 제가 아이엄마다 보니 동족(?)을 만나면 더 반갑답니다. 그런데 부군과 떨어져서 지내시나 봐요.(전 같이 사는데 야근&술 때문에 일주일에 이틀은 집에 안들어옵니다.쩝~)
앞으로 좋은 이야기 나누며 지내요. 아, 그대신 서재 폐인은 되지 않도록 유의하십시오. 제가 경험자라서 말씀드립니다..ㅜㅜ...^^;;
 
 
섣달보름 2004-09-02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렇게 반가울수가.. 너무 반가워요.
아침 출근... 기분 좋은 메세지네요.
전 폐인이 되고 싶은데, 제가 부지런하지 못해서, 폐인 대열에는 감히 끼지 못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알라딘 폐인.. 그것이 현재 저의 목표랍니다. ㅋㅋ
암튼.. 자주 자주 뵜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