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숲에는 남자로 가득했네
어마 리 에머슨.진 뮤어 지음, 이은숙 옮김 / 반디출판사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뭐라도 당장 하고 싶어진다. 특히 스테이크가 미친듯이 먹고 싶어진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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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꼬 2011-07-19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므로 비문으로 얼룩진 제목을 용서해주겠다. "그 숲에는 남자가 가득했네" 또는 "그 숲은 남자로 가득했네"로 해주실 순 없었나효. ㅠㅠ

다락방 2011-07-19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그러니까. 버터를 잔뜩 발라서 구운 스테이크로다가.

네꼬 2011-07-19 17:52   좋아요 0 | URL
응. 영화화 된다면 주인공은 역시 다락님이 하시는 게.

moonnight 2011-07-19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말씀 듣고 보니 제목이 찜찜하네요. (그 전에는 눈치 못 챈 일인 ;;)
다락방님에 이어 네꼬님도 칭찬하시니 필독해야 할 목록에 올라갑니다. 궁금해요. 버터 잔뜩 발라 구운 스테이크라니!! (먹을 거에 약하다는 ;)

네꼬 2011-07-19 20:08   좋아요 0 | URL
음. 제가 실은 다락님한테 낚여서(?) 읽은 거거든요. 근데 그래서 실패한 적은 없으니까. ㅎㅎ 문나잇님도 언제 한번 읽어보세요. 먹을 것에 약하시다니, 너무 배고플 때 읽으시면 조금 곤란.. (이렇게 쓰면서도 스테이크 먹고 싶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