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사이 2007-06-13  

네꼬님을 다른 분들 서재에서만 뵙다가 오늘 처음 놀러왔는데요,  음... 네꼬님 글을 몇 편(서재 앞에 뜬 글들) 읽다보니 네꼬님의 정체가 궁금해지네요. 
새 서재 오픈 기념으로 네꼬님 서재에 들렀다가 새로운 님을 만난 설렘으로 가득 차 돌아갑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와도 괜찮겠지요? 
사납게 할퀴는 고양이가 아니길 바래요. ^^

 
 
네꼬 2007-06-14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 새 집의 첫 방명록을 적어주셨어요. ^^ (안까먹겠습니다.)

님 글을 보고 저도 서재의 앞부분 글을 다시 보았는데 정말 정체를 알 수가 없겠군요!
장을 봐다 된장찌개를 끓이는 고양이. 주치의와 전용 미용사가 있는 고양이. 교토에 가서 새벽에 깨서 우는 고양이. 그런데 노출증이 있는 고양이. ㅋㅋ

사납게 할퀼 여지는 거의 없는 것 같지요? 저도 자주 놀러갈게요. 좋아라~~

치유 2007-06-14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발자국 남기려고 눌렀다가 댓글로 대신합니다..^^&
섬사이님의 방명록 보며 귀여움에 큭큭 거리기도 하구요..
노출증이라면???고양이 벗은 모습은 한번도 못 봐서리..ㅋㅋㅋ

네꼬 2007-06-14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 크하하하. 섬사이님 참 재밌으시죠?

치유 2007-06-15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젠 고양이 탈을 쓴 분의 꼬리만 잡고 쫄쫄 따라 다니며 즐거웠는데 오늘은 그 탈을 쓴 고양이가 안 보이네요..^^&
이러다가 또 길잃고 헤멜지도 모르니 오늘은 집에 콕 박혀 있어야 겠어요..^^&

네꼬 2007-06-15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배꽃님. 저 여기 있어요. 얼렁 나오세요. ^^ (이 탈을 벗으면 무시무시한 얼굴이~~)

향기로운 2007-06-15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은 탈 벗어도 안 무서울거 같아요~~~~~~~~~~~~~~~^^*

네꼬 2007-06-15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그건 모르시는 말씀!! (탈 벗으면 호랑이. 으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