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를 동여맨 편지를 받았다.

늘 그대 뒤를 따르던

길 문득 사라지고

길 아닌 것들도 사라지고

여기저기서 어린 날

우리와 놀아주던 돌들이

얼굴을 가리고 박혀 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추위 환한 저녁 하늘에

찬찬히 깨어진 금들이 보인다

성긴 눈 날린다.

땅 어디에 내려앉지 못하고

눈 뜨고 떨며 한없이 떠다니는

몇 송이 눈.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4-01-10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하는 시..가..
제가 좋아하는 님 .. 실론티 님의 서재에.. 향기 깊은 페이퍼위에 올리여져 있어..서...
기분... 좋아요 ^_____________^

비연 2004-01-11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운영하는 커뮤니티의 첫 화면에 올려진 詩인데..여기서 보게 되다니 참 좋네요^^ 황동규 님의 詩는 일상적인 것을 얘기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詩들도 둘러보니 제가 즐겨 감상하는 詩들과 많이 일치하는군요...기쁨^^**

ceylontea 2004-01-11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좋아해주시니.. 좋네요...
저도.. 이번 기회에.. 시 한편씩 적으니. 좋더라구요.

즐거운 편지 2004-01-13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까지도 서재 때문에 리듬이 깨져버렸는데.. 그림책사냥 다니던 일이 흐지부지... 알라딘에서 붙잡혀있으니까요.^^ 이젠 마음까지 흔들어 놓는군요. 서재들마다 '시'들이 걸려있으니.. 많이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는지... 향기 가득 채우고 갑니다~~~

ceylontea 2004-01-13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시를 너무 잊고 지냈었는데.... 이렇게 알라딘에 시를 한편 한편 올리고, 어떤 시를 올릴까 생각하다보니... 시도 더 읽고 싶어지고... 참 좋더라구요.. ^^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

나는 그 나무에게로 가서

등을 기대고 서 있곤 했다

내가 나무여 하고 부르면 나무는

그 잎들을 은빛으로 반짝여 주고

하늘을 보고 싶다고 하면

나무는

저의 품을 열어 하늘을 보여 주었다

저녁에 내가 몸이 아플때면

새들을 불러 크게 울어주었다

 

내집뒤에

나무가 하나 서 있었다

비가 내리면 서둘러 넓은 잎을 꺼내

비를 가려주고

세상이 나에게 아무런 의미로도 다가오지 않을 때

그 바람으로 숨으로

나무는 먼저 한숨지어 주었다

내가 차마 나를 버리지 못할때면

나무는 저의 잎을 버려

버림의 의미를 알게 해주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비연 2004-01-11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 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은 잊어 버렸으리라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에는 신경쓰지 않았으리라
그 대신 내가 가진 생명력과 단단한 피부를 더 가치있게 여겼으리라

더 많이 놀고, 덜 초조해 했으리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데 있음을 기억했으리라
부모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알고
또한 그들이 내게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사랑에 더 열중하고
그 결말에 대해선 덜 걱정했으리라
설령 그것이 실패로 끝난다 해도
더 좋은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아, 나는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리라
더 많은 용기를 가졌으리라
모든 사람에게서 좋은 면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그들과 함께 나눴으리라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분명코 춤추는 법을 배웠으리라
내 육체를 있는 그대로 좋아했으리라
내가 만나는 사람을 신뢰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었으리라

입맞춤을 즐겼으리라
정말로 자주 입을 맞췄으리라
분명코 더 감사하고,
더 많이 행복해 했으리라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

류시화의 이 詩도 함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서^^

ceylontea 2004-01-11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시 감사합니다..
 

누나!

이 겨울에도

눈이 가득히 왔습니다.

 

흰 봉투에

눈을 한줌 넣고

글씨도 쓰지 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 그대로

편지를 부칠까요?

 

누나 가신 나라엔

눈이 아니 온다기에.

 

1936년 12월 추정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ceylontea 2004-01-10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동주님.. 제게도 눈 한줌 편지에 넣어 보내주세요.

진/우맘 2004-01-11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체부 아저씨가 싫어하실걸요.^^;;;

ceylontea 2004-01-11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진/우맘님 다운 코멘트시네요...(머라... 내가 어떤데..라고 외치시는 님이 보일 듯도 합니다... )
올해는 눈이 없네요... 지난해는 많이 왔었던 것 같은데....

ceylontea 2004-01-12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눈이 오늘 왔습니다.. ^^
 



 

동생이 그린 4컷 만화다... 히히... 재미있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가을산 2004-01-02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치 저를 보는듯 하네요. ㅜㅡ

ceylontea 2004-01-02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은 날씬해 보이시던걸요... 머... ^^
 

회사 게시판에 있어서 퍼왔다.

 

1. 상시 복용하는 일반차.

* 가슴이 답답할 때 "보리차"

속이 답답할 때 냉수 한사발이 생각난다. 보리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같은 차. 그래서 딱히 무슨 효능이 있을까 싶겠지만 보리는 소화촉진, 갈증해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제 가슴이 답답할 땐 보리차를 마시자!

* 남성정력 피부미용에 좋은 "둥굴레차"

늘 손님접대용으로 각광 받던 커피도 녹차의 시대도 갔다. 언젠가부터 둥굴레차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 이유는...? 둥굴레차가 남성정력에 월등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신선초"라고 불리는 둥굴레는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 피부미용, 노화방지,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 장애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 변비와 눈에 좋은 "결명자차"

결명자차는 보리차등과 일상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음료. 보리차와 비슷하나 맛이 더 은은하고 구수하며 불그스름한 빛을 낸다. 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코피를 멈추게 할 때도 쓰인다고 한다. 혈압을 내려주고 만성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장시간 책이나 모니터를 보는 수험생, 네티즌에게 좋은 차.

 

2. 겨울감기에 좋은 한방차.

* 감기인가 봐요... 몸이 으슬으슬 추워요. "유자차"

소화불량, 감기, 오한, 발열, 해소, 피부미용에 좋다. 그러나 허약하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 목이 칼칼한게 목감기!  "레몬차"

레몬 특유의 신맛은 진액을 생성하고 갈증을 없애준다. 기 순환을 도와 감기 예방에 좋다.

* 열이 펄펄 끓는 몸살감기에 걸렸어요.  "흰파뿌리 생강차"

감기엔 땀을 빼는게 최고! 그러나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감기에 걸려도 열은 나지만 오싹하기만 할 뿐 땀은 잘 나지 않는다. 이때 생강과 흰파뿌리를 달여 먹으면 땀과 함께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 감기가 낫게 된다.

* 콜록콜록 마른기침이 자꾸나 기침감기 "맥문동차"

맥문동을 폐를 윤기있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대표적인 한방 차. 폐가 안 좋아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좋다.

* 감기에 걸리면 가래가 심해요. 가래기침에 좋은 "생강차"

감기엔 생강차라는 말은 다 이유가 있다. 기침을 멈추게 해주고 가래를 삭혀주기 때문. 생강은 비타민C와 단백질이 풍부해 위장을 보호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또한 혈액순환, 식욕증진, 숙취에도 효과적.

* 겨울철 감기예방, 기억력감퇴에 효과적인 "오미자차"

방금 쓰던 볼펜이 어디갔지? 아~~ 요즘 부쩍 건망증이 심해진 것 같다면 오미자차를 마시자.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부른다고 한다. 오미자는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 시력감퇴 간염, 천식을 진정 시키는데 효과적. 특히 겨울철 감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 내복을 입어도 추위요.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계피차"

유난히 손,발이 찬사람은 계피차를 마시자. 계피의 따뜻한 성분은 몸이 차고 기운이 약한 사람, 소화기능이 약해 찬 것을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에게 좋다. 몸 속에 뭉쳐 있는 냉기를 풀어주고 아랫배, 손발의 냉증을 풀어준다. 손발이 냉하고 허약한 체질, 허리와 무릎이 냉하고 아픈 사람,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다. 화와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3. 다이어트에 좋은 한방차.

* 마음대로 먹고 살도 빼고 "우롱차"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차라고 해서 한때 여성들에게 인기 절정의 황금기를 누렸던 차. 우롱차는 카페인, 타닌 등 피로 회복과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특히 기름진 요리를 먹은 뒤 좋다. 맘껏 먹어도 몸무게 걱정을 안하고 싶은 사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롱차를 권한다.

* 땀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황기차"

한방차 다이어트의 대표주자는 뭐니뭐니해도 황기차다. 황기는 땀의 양을 조절하며, 이뇨작용을 하여 당뇨병의 치료제로 쓰이는 등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약재다. 전신이 땀이 나며 어지럽고 탈진이 되는 것은 기가 허하고 쇠약해졌다는 증거. 이런 증상 외에는 권태, 무기력증에도 효과가 있다. 황기는 땀을 나게 안 나게 하고 피부를 튼튼히 하며 농을 배출하고 붓기를 가라 않히며 새살이 돋게 하는 면세어 인삼보다 좋다. 또 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 허약 체질의 개선에도 효과적.

* 변비 혹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에게 좋은 차 "율무차"

항간에 정력이 감소한다는 낭설 때문에 인기가 없는 율무차. 율무차를 마시면 일단 밥맛을 떨어진다. 하지만 붓기를 가라앉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무릎이나 관절의 부종에 좋고 특히 변비가 있거나 불면증 인 사람에게 좋다.율무는 비타민B와 니아신, 칼슘, 철 성분 뿐만 아니라 단백질 탄수 화물, 회분이 고루 들어있어 피부 미용과 사마귀 제거, 기미와 주근깨, 비만증상에 효과적.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

* 다이어트, 피로회복에 좋은"귤차"

겨울엔 유난히 귤을 많이 먹는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구연산과 정유 레몬이 들어있어 피로를 풀어주는데 그만이라고 한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므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4. 스트레스에 좋은 한방차.

*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좋은 "녹차"

나른한 아침.. 녹차 한잔을 마시면 세상 근심이 사라지는 것 같다. 그저 커피보다는 몸에 좋다는 생각에 마시는 녹차. 과연 녹차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녹차는 호흡기에 효과적이며, 만성적인 심장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피로를 회복 시켜 주어 수험생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당뇨병과 노화방지, 술을 마셔 술독이 생겼을 때,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

*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다시마차"

한해 두해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은 건강에 적신호! 이런땐 조금은 생소한 다시마차를 마시자. 다시마는 주로 우동국물을 끓일 때 애용하는 해초류. 하지만 다시마를 차로 마시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심한 스트레스로 뒷머리가 뻣뻣한 사람은 다시마를 우린 차를 권한다.

* 비만, 어깨걸림 고혈압에 좋은"칡차"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도 묵직하고 결려온다. 이런 증상들은 스트레스가 주범! 이럴 땐 칡차를 마시자. 칡차는 비타민, 단백질, 당질, 칼슘과 전분이 풍부한 칡은 기침, 감기, 두통, 고혈압에 효과적. 특히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또 설사, 갈증 완화 그리고 중년 이후의 어깨 결림에 좋다.

 

5. 피로회복에 좋은 한방차

* 피로방지에 효과적인 "인삼차"

인삼은 몸에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으니 반드시 가려서 마셔야 한다. 손 발이 차다는 외형적인 판단은 금물!! 인삼차를 먹었을 때 가슴과 머리 쪽이 화끈거리는 사람은 몸 속에 열이 많은 체질이니 인삼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몸이 따스해지는 느낌은 받는 사람은 속이 냉한 사람이므로 인삼차를 권한다. 인삼차는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B등이 풍부한 인삼은 빈혈, 저혈압, 냉증, 감기, 위장병, 당뇨병 예방과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참 한가지 더!! 감기 초기나 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는 절대 마셔서는 안 된다.

* 급성 위장병 , 체력을 보충해 주는 "모과차"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모과는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원기가 없고 피곤할 때 좋다. 특히 손발 저림, 저혈압, 당뇨병 환자에 좋으며, 기침, 가래와 변비 해소, 설사에도 효과적. 그밖에 신경통, 요통, 근육 경련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 피로회복에 좋은 "구기자차"

야근이다. 술자리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는 구기자 차가 최고다. 불로장생 약초로 불리는 어린 구기자의 잎은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C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구기자는 단백질이 비교 많아 눈을 맑게 하며 자양 강장에 좋고 피로한 몸을 회복 시켜준다. 그 밖에도 힘줄과 뼈가 튼튼해져 추위를 타지 않게 되며, 마른 체형, 급한 성격,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가을산 2003-12-17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대충 읽어본 것 중... 조금 주의해야 할 게 두가지 있는데요..
인삼차 - 여러 가지 작용 가운데 혈압을 올리는 효과도 있읍니다. 일설에는 '홍삼'은 괜찮다, '산삼'은 괜찮다 하지만, 근거는 없습니다. 따라서 평소 혈압이 낮으면서 손발이 찬 여자분들의 경우 잡수시면 좋지만, 평소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율무차 - 비만에 효과가 있다고라고라? ^^
혹시 율무만 들고, 프림 설탕, 땅콩가루가 섞이지 않게 마시거나, 율무차'만' 마신다면 몰라도, 비만 치료를 위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달짝지근하고 고소한 율무차는 살 팍팍 찝니다요.. ㅜㅜ

ceylontea 2003-12-17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율무차 + 알파... 살 팍팍... 기억해두겠습니다...
저는 일이 바빠 일단 퍼다 부어 놓았는데, 가을산님께서 이렇게 부연 설명도 해 주시니 좋으네요...
사실 갖다 놓으면서도... 검증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약은 아니니까...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 과하지 않게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진/우맘 2003-12-20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남편에게 둥글레차를...앗, 앗, 순식간에 드러난 아줌마 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