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엔 달랑 책 한권 읽었다. 회사 일이 너무 바빴다는 것이 핑계일 수도 있지만, 정말 바빴다... ㅠㅠ; 긴 프로젝트 끝나고, 모두 5일간의 휴가를 가는 상황에서 결국 난 그 휴가도 못가는 상황이었고, 밤도 새고, 모두들 일찍 퇴근하는데, 10시 퇴근 기본에 12시를 퇴근하기도 바빴으니.. 그나마 다행은 주말에는 출근하지 않았다는 거... --;

 

 

 

 

둘째 아이를 맞이하는 엄마의 지혜 조선인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이다. 쪽수도 얼마 되지 않고, 책장도 술술 잘 넘어가는 책이었다. 알고 있던 내용과 잘 모르고 있던 내용들. 많은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었던 책이다. 도움이 많이 될 듯.. ^^ 설명보다는 지침 위주의 책이라 좀 아쉽지만, 충분히 이해가 가는 책 내용이다. 그리고, 나 역시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게 되었다. ^^

조선인님 아니었으면 이런 책이 있는 줄도 몰랐겠지..

조선인님.. 고마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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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02: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7-01-05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째를 맞이할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계시군요. ^^ 그 날까지 건강 잘 챙기시길!

치유 2007-01-05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무리마시고 몸 조심하셔요..
그리고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ceylontea 2007-01-05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넹..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겨야 하는데.. 일이 조금만 여유있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새벽별님.. 넹.. 좋은 책 소개 받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배꽃님.. 감사합니다.. ^^

프레이야 2007-01-05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둘째가 태어날 예정인가 봐요 ^^ 지현이도 은근히 기대하고 있을 걸요.
몸 건강히 마음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ceylontea 2007-01-05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해경님.. 네.. 감사합니다.. 지현이 무척 기다리고 있어요.. ^^

책읽는나무 2007-01-30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신하셨어요? 제가 어느님의 서재에서 님의 임신소식을 듣고서 바로 달려온다는 것이 또 깜빡했었어요. 잠깐 서재를 한 달정도 쉰 사이에 이런 엄청난 소식이~~^^;;
많이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몇 개월이세요?
아~ 그리고 제가 님께 말씀 드린다 드린다 하던 것이 이제사 말씀드리네요.
2006년 책 30권 돌파한 사람에게 책 선물 하는 것 있잖습니까!
전 30권을 결국 못채웠어요...ㅡ.ㅡ;;
그래서 제가 님께 책을 선물하려구요.마침 지현이 동생도 가지셨다니 더욱더 선물해드리고 싶네요.책을 선택해주세요..^^

ceylontea 2007-01-30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나무님.. 이제 7개월째구요.. ^^
책이라고 해야, 막판에 얇은 영어책 읽어책 30권 넘은걸요 머.. --; ^^
여튼 감사합니다..

책읽는나무 2007-02-02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막판에 얇은 책만 집중공략했는데 것도 안되더라구요..ㅠ.ㅠ
주소를 불러주세요.
제가 태교책이라도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2007-02-02 15: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7-02-02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흐흐.. 뭐 그런거에 놀라시구.. 별로 크지도 않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