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화 사진이 대세인가봐요
날이 조금은 차갑습니다. 차갑다는 기분이 있어야 따뜻하다는 그리고 여름의 뜨거움을 사랑할 수 있기에, Forgettable님의 알라딘 이웃들에 대한 배려를 보며 조금더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낌니다. 2010년 지독히도 쓴 에스프레소처럼, 악마처럼 달콤한 호박엿같이 진지하면서도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