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0-01-01  

날이 조금은 차갑습니다. 차갑다는 기분이 있어야 따뜻하다는 그리고 여름의 뜨거움을 사랑할 수 있기에,  Forgettable님의 알라딘 이웃들에 대한 배려를 보며 조금더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낌니다.

2010년 지독히도 쓴 에스프레소처럼, 악마처럼 달콤한 호박엿같이 진지하면서도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Happy New Year !!!
 
 
Forgettable. 2010-01-01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님, 시같은 새해 인사 감사합니다. ^^

올해는 개인적으로 인생의 전환점이 될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에스프레소와 호박엿이라는 공감각적인 단어라니 너무 와닿잖아요! 제가 딱 생각하고 있는 2010년을 말씀해주셨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올해도 더더 알찬 S와 F가 되길 저도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