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에 있었던 동동이 생일날 사진입니다.
요번 달 초에 돌잔치를 했는데... 동동이 할머니께서 음력 생일을 또 챙겨주셨네요.
돌잔치 챙겨 먹고, 음력 생일도 챙겨 먹고... 동동이 복 터졌습니다. (^_^)
입고 있는 조끼와, 털모자는 전부다 동동이 할머니 작품입니다. 굉장하죠?!
저희 누님(동동이 엄마)한테 "누나야 동동이 모자, 나 한번만 써볼게!" 했다가 구박 받았습니다.
늘어져서 못쓰게 된다나... 하긴 제 머리가 좀 크긴 크죠.
빨리 동동이가 유치원에 들어가서 노래 부르며 재롱 부리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후훗~~~ 상상만 해도~~~ 에구 귀여워~~~ 도대체 뉘집 딸인지 원~~!!!
마무리로 멋진 포즈 사진 하나 올립니다.

요즘 들어 조금씩 걷는 답니다.
이제 좀 있음 위험라인이 좀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애 있으신 분은 위험라인이 뭔지 아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