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있었던 동동이 생일날 사진입니다.
요번 달 초에 돌잔치를 했는데... 동동이 할머니께서 음력 생일을 또 챙겨주셨네요.

돌잔치 챙겨 먹고, 음력 생일도 챙겨 먹고... 동동이 복 터졌습니다.  (^_^)

입고 있는 조끼와, 털모자는 전부다 동동이 할머니 작품입니다. 굉장하죠?!

저희 누님(동동이 엄마)한테 "누나야 동동이 모자, 나 한번만 써볼게!" 했다가 구박 받았습니다.
늘어져서 못쓰게 된다나... 하긴 제 머리가 좀 크긴 크죠.


빨리 동동이가 유치원에 들어가서 노래 부르며 재롱 부리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후훗~~~  상상만 해도~~~ 에구 귀여워~~~ 도대체 뉘집 딸인지 원~~!!!


마무리로 멋진 포즈 사진 하나 올립니다.





요즘 들어 조금씩 걷는 답니다.

이제 좀 있음 위험라인이 좀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애 있으신 분은 위험라인이 뭔지 아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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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4-12-31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넘 귀여운 사진이군요.. 조끼랑 목도리랑 모자도 넘 탐이 납니다..^^

세벌식자판 2004-12-31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사돈 어른께 부탁하고 싶기까지 합니다. ^^; 조끼나 모자 말고 가방 같은 것도 잘 만드시구요. 이것 저것 만드는 재주가 정말 보통이 아니시거든요. 헤헤헤

즐거운랄랄라 2005-01-17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는 12살정도에 두뇌발달이 모두 이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음 역시 영재교육을 시켜야해요.ㅋㅋ 그러고보면 지금 나의 머리는 12살정도에 이루어진 것인가........ 뜨든..

세벌식자판 2005-01-17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살에 모든 발달이 다 끝난다구요? 흐미... 일찍도 끝나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