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더우니까 늘 낮동안 구석에 박혀 자고 있더니만(그 모습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나도 잠이 솔솔~. 결국 나란히 누워 낮잠자는 4마리), 오늘은 선풍기를 틀었더니 이렇게 플라스틱 모이 그릇 속에 들어가 몸말고 잔다. 이게 시원한가 보다. 얘네도 태어난지 만1년이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