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더우니까 늘 낮동안 구석에 박혀 자고 있더니만(그 모습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나도 잠이 솔솔~. 결국 나란히 누워 낮잠자는 4마리), 오늘은 선풍기를 틀었더니 이렇게 플라스틱 모이 그릇 속에 들어가 몸말고 잔다. 이게 시원한가 보다. 얘네도 태어난지 만1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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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8-06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글동글 말았군요..^^ 어디가 머리고, 어디가 꼬리인지..ㅋㅋ

물만두 2005-08-06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세히 봐야 알겠어요^^

moonnight 2005-08-06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동그랗네요. ^^

LAYLA 2005-08-06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귀엽네요...^^BRINY님 서재 이름이 이 애완동물과 관련있나요?

마늘빵 2005-08-06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얘 햄스턴가요? 모르모토??

perky 2005-08-07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쪼그맣고 앙증맞아요. ^^

BRINY 2005-08-08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 얘는 '판다마우스'라고 해요. 실험용 모르모트를 교배해서 애완용으로 만든 애라고 들은 거 같아요. 근데, 저는 햄스터를 키우던 버릇으로 그냥 [햄돌이]라고 부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