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이가 한자시험을 보고 싶단다. 아니 한자 공부도 하지 않았으면서...'엄마가 알라딘에서 책 사주세요' 하는 예쁜 말에 얼른 주문했다....호 예쁘기도 하지~

규환이를 위해 주문한 책. 늘 누나 위주의 책만 주문해서 정작 규환이를 위한 책은 없다. 물론 보림이가 읽던 책이 모두 규환이 차지가 되었지만 매일 투덜거린다. '엄마는 매일 누나만 책 사주고.....' 그래 네것도 사준다. 사줘~
수학을 재미있게 배우게 하려는 엄마의 마음 ^*^

내 몸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서 고른 책. 다양한 병의 원인과 증상을 알려주고 예방법을 알려준다니 좋을 듯.
규환이가 관심있는 동물에 관한 책. 당연히 생각할 수 있겠지?????
* 규환아 이제 만화만 보지 말고 책다운 책을 읽자고 책을~~ 엄마가 읽고 싶어하는 책은 이번 도서관 책 구입할때 몽땅 넣었다~~~ 아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