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이는 덜한 편인데, 7살 규환이는 만화에 푹 빠져산다. 살아남기 시리즈를 한권당 5번씩은 읽었을 것이다. 덕분에 어려운 단어도 잘 안다. 화산, 무인도, 시베리아, 남극, 지진등에서 특이한 상황들을 잘도 안다. 과학 공부는 되는듯 해서 내버려 둔다.

어린이 과학동아도 여러번 읽는다.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읽은거 또 읽고, 다음호 사달라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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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1-25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과서 만화 저도 사서 주었더니, 어젯밤에 다 읽어 버리더군요.

하늘바람 2006-01-25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많기도 하군요

세실 2006-01-25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개비님. 그러게 말입니다. 초원에서 살아남기 사주었더니..."엄마 고맙습니다"하고 어찌나 공손하게 인사를 하던지....오늘 유치원에 가져갔어요....별 재미도 없더만...
하늘바람님. 그쵸? 아주 이 만화때문에 다른 책을 안봐요. 그저 과도기적인 현상이려니 하고 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