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번호에 모르는 번호가 찍히면 받을까 말까를 고민하다 안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전혀 생소한 지역번호가 뜨면 대부분이 잘못 걸려온 전화이거나 스팸전화~ 어제 오후 경기도 지역번호가 떴다. 몇몇 친구나 친척은 저장이 되어있으니 에이 안받을까????? 하다가 받았다.

"안녕하세요 전 S출판사 000 입니다. 지난번 리뷰 쓴것도 잘 받고, 아동도서에 관심이 있으신건 같아 앞으로 출판되는 신간도서를 계속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괜찮으세요? 리뷰는 써주시면 좋고, 정히 힘드시면 안써주셔도 됩니다. 칭찬만 하지 마시고, 단점이나, 수정했으면 하는 점도 말씀해주시면 좋구요" 

호호~ 입이 마구마구 벌어진다. 그림책 위주로 출판했는데 앞으로는 초등학생용 도서도 발간 한단다~~~ 요즘 리뷰를 많이(검증 안됨?) 써서 그런지 리뷰 쓰는거에 별 스트레스도 안받고, 가끔 리뷰를 쓰지않고 지나가면 내내 불안해지니 리뷰야 당근 써야지. 최소한의 예의 ^*^

다른 알라디너 분들에게도 전화가 간다하니 기쁜 소식~~~ 이렇게 따분한 금요일 오후 전화 한통이 다시금 활력소가 되었다~~~  아 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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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5 08: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5-10-15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렇군요. 히히~전 뭐 그냥 이렇게 공개적으로~ 축하드립니다. 호호호

아영엄마 2005-10-15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어딜까나~~ 궁금하여라..^^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chika 2005-10-15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뭐예요? 제목은 케이 출판사, 본문에는 에스출판사,,,, 우와~ ㅋㅋ
- 책도 그냥 보내주는군요. 좋으시겠어요!!! ;;;

2005-10-15 10: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태우스 2005-10-15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가족입니다
이혜란 글 그림 / 보림

어느 날 시골에서 할머니가 올라옵니다. 밥상머리에선 음식을 퉤퉤 뱉고, 화장실도 제 때 가지 못해 실수를 하는 할머니, 아이는 할머니가 다시 시골로 내려가셨으면 싶습니다.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6년만의 첫 대상 수상작입니다. 치밀하고 탄탄한 구성, 정확한 묘사, 힘있는 메세지에 담긴 진심을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1천원 쿠폰

 

전부터 말씀드리고 싶었는데요 출판사가 보림이라서 반가웠어요.


세실 2005-10-16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님도 받았을것 같은데요..뭐~~~
치카님. 예리하시긴~
그 출판사를 알려주기가 뭐해서 이니셜을 바꾸다보니~ 덜렁이 세실이 한개만 바꾼거지요~ 지금은 둘다 바꿨습니다~
속삭이신님~ 오케바리 콩크레츄레이션~
마태우스님~ 호~ 좋은 책 같군요.
보림이가 어릴적에 "엄마 이거 내 책이야? 왜 내 이름이 여기에 써있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