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

 

 

 

 

 

 

 

 

 


팔각정 앞에 있는 나무...

 

 

 

 

 

 

 

 

 


간밤에 내린 눈을 싣고 달리는 차.
무임승차여!~

 

 

 

 

 

 

 

 


어제 오후 6시가량부터 오늘 집에 들어온 7시까지 약 25시간 내내 내리다. 시간상으로 태어나서 가장 오랫동안 내린 듯.
[양적인 면에선 어릴 때 이것보다 더 많이 온걸 본 적이...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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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3-05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액자가 바뀌었습니다. -0-

▶◀소굼 2004-03-05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포토샵도 귀찮아 하고 있습니닷-;

superfrog 2004-03-05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번째 사진의 나무, 참 잘 생겼네요..^^ 사진 멋져요..!

비로그인 2004-03-05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는 눈은 커녕 비만 뿌렸는디....겨울나무 진짜 왕 멋지네요

비로그인 2004-03-05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사진 너무 이쁘네요~ ^^

▶◀소굼 2004-03-06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바겐님은 어디 사시길래...눈의 영향권을 벗어나셨나요?
 


밤새 이렇게 와놓고선 조금 전부터 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3일 정도는 계속 지각할 듯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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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05 0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이쁘다. 여긴 눈이 안내리는 곳이라....즐건하루되세요. 라디오에서 오늘 지각해도 많이 봐준다는군요.

▶◀소굼 2004-03-05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눈만 오면 지각하거든요;시골이라...다들 아실거에요. '얘, 오늘 지각하겠구나'하구요;
폭스바겐님도 눈길 조심하세요~

nrim 2004-03-05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도 장난이 아니야.. 아침에 보고 깜짝 놀랐어. 밤새 이렇게 왔나;;;
 




키보드의 글자들이 홀라당 지워져서 새로 샀다. 키감도 괜찮고 우선 디자인부터^^;
우려했던 세 개의 키를 동시에 눌렀을 때 입력이 안되는 문제는 괜찮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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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04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멘트 달기도 바쁩니다. 좋구료!! 선인장은 설정같군 흠!! 시계가 맘에 드는군.

▶◀소굼 2004-03-04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정 아니에요=ㅅ=; 꽤 오래된거에요 뭐;시계는 애니매트릭스 살 때 사은품으로 준^^;;

Laika 2004-03-05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보드 제가 회사에서 사용하는거랑 비슷하군요.
'선인장'은 전자파 방지를 위한...최소한의 노력인듯... 전 선인장 마저 죽여버려서...

▶◀소굼 2004-03-05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인장 주인인 누나가 잠깐 외가에 갔을 때 저한테 맡긴건데...돌아와서도 그냥 모니터 앞에 자릴 차지하고 있어요^^;

ceylontea 2004-03-05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온 키보드라 해서 저는 키보드만 봤는데...
페이퍼 밑의 코멘트를 보고 무슨 소리야 하고 올라가 다시 사진을 봤지요...
음... 시계..좋군요... 선인장..예쁘네요.. ^^
 






플래시를 터치니까 별 뜬 거 같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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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04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창으로 본듯한 느낌이네요. 강원도 원주쪽이면 무지 춥고 눈도 많겠습니다.

▶◀소굼 2004-03-04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바람도 많이 불고...6시 반쯤부터 내리더니 지금 10시 20분 되가는데도 여전히 같은 양만큼 내리고 있네요. 내일 출근 걱정;

superfrog 2004-03-05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플래시를 터뜨리니까 우주사진이 되네요?^^

진/우맘 2004-03-05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징하다'는 표현을 쓰시는군요.^^ 혹여, 전라도?
제가 전라도 사투리 중 제일 유용하게 써먹는 것이 바로 이 '징하다'와 '귄 있다'입니다.
'귄 있다'도 혹시 아십니까?

Laika 2004-03-05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눈이 내려도 사진은 이리 다르게 표현 되는군요.
금붕어님의 사진도 이쁘고, 소굼님의 사진도 이쁘네요~

▶◀소굼 2004-03-05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라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저희집 식구들은 전국의 사투리를 조금씩 섞어 쓴다는;;
'귄 있다'는 어떤 뜻인가요?
 

사지가 완전히 뒤틀려 죽은 시체. 그리고 남겨진 글자들...
일본에선 한글로 한국에선 일본어로...
그 글들은 임진왜란 당시 '왜'의 잔인무도에 항의해 조선에 투항한 히데요시의 병사인 '항왜'중 한 사람이 남긴 병법서에 나오는 것들이었다.
일본의 형사와 한국의 형사가 동일한 범행으로 이루어진 두 나라의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것이 줄거리.

역사를 좋아하는 터라 역사와 맞물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게다가 이 만화는 그림은 한국의 권가야, 글은 일본의 에도가와 케이시가 맡아서 그린 합작품.
권가야는  '남자이야기'로 유명하니 그렇다 치고;
에도가와 케이시는 필명인데...이게 누구냐면..마스터 키튼, 몬스터의 작가라는 점이다. 마스터 키튼엔 '카츠시카 호쿠세이', 몬스터엔 나와있지 않지만..세 작품의 원작자는 동일하다고 한다.
뭐 예전에 느림님으로 부터 나오키상에겐 자료수집 전담팀이 있다고 하니
아무래도 그들일 듯 싶다.

여튼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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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3-04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찾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