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삐라는 말이 사전엔 없네. 대체 이 벌이름이 뭐다냐?
그냥 형제들이 그렇게 부르므로...일단은;
이녀석 커가는 거나 지켜볼까?;;그런데 벌집 위치가 대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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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5-16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저 벌집이 점점 커질텐데....대문이라 좀 위험하겠네요...

▶◀소굼 2004-05-16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켜봐야죠^^ 얼마나 벌집을 키워낼지...
말벌의 한 종류일까요?:) 워낙 큰 말벌만 봐와서; 새끼 손가락만한 녀석들은 정말 붕붕거리는 소리만으로도 공포;

가을산 2004-05-16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녀석 혹시 분가하는 여왕벌 아니에요?
근데 대문은 정말 위험할텐데...

soul kitchen 2004-05-16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찍으셨네요. 저는 오늘 꽃 위에 벌 앉은 거 찍으려다가 실패했는데..
 


외출하는 누나가 전화를 해서는 마당에 참새가 눈뜨고 죽어 있다고 하더라.
저런 자세로...왜 죽어 있는 건지는 알 수가 없다.
죽은 곤충은 종종 찍지만..새는 처음이군. 그래도 털로 덮여 있으니 볼 만 하다.
죽어있는 동물은 찍지 않을 생각. 아니 찍어도 올리진 말아야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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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5-15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야~~뇌출혈아냐??

로므 2004-05-15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므는 개인적으로 동물 중에서 조류를 가장 안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저런 걸 보면 참... 기분이 왠지 처집니다... --;;
그나마 예쁜 모습으로 죽었군요. 로므는 차 바퀴에 깔려 죽은 모습을 종종 본적이 있는 터라... 종류도 다양하게 비둘기서부터 쥐, 고양이까지...
저 참새는 어떻게 하셨는지? 묻어주셨나요?

▶◀소굼 2004-05-15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뇌출혈인가...음..사인불명입니다.
흠..로므님 보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죄송합니다. 참새는...모르겠습니다-_-;;제 몸뚱아리도 멀쩡하지 못한지라...그대로 돌아와 버렸네요. 무정하게시리...
 


여전히 자는 모습이지만 오른쪽 녀석은 눈이 떴더라. 왼쪽은 확인 못했슴. [항상 자는 모습만 보여준]
자면서 냄새좀 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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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5-15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거의 앞 사진과 비슷한 상태군요.. 기분상 좀 큰 거 같기도 하고.. 에구.. 저 둥글둥글한 코, 너무 귀여워요..^^ -님 페이퍼 두 개가 같이 올라온 걸 '죽어있는 두 강아지'로 보고 화들짝 놀랐지 뭡니까..;;;

▶◀소굼 2004-05-15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 주나 돼야 눈 말짱히 뜨고 엉기적 댈듯 싶어요. 애들 얼굴이 많이 찌그러;졌더라구요. 이번엔 어찌 생긴 녀석들일지...

nrim 2004-05-16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찌그러진 얼굴;;;

비로그인 2004-05-16 0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서 났어요?? 이름은?

▶◀소굼 2004-05-16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은 아직 못정했어요. 어디서 났냐면; 여우 뱃속에서 났죠;

*^^*에너 2004-05-17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구~ 강아지 발바닥이 분홍색이 이예요. > <
 

새벽 3시까지 애니메이션보다가 잤는데
6시 20분무렵에 어무이가 깨우신다.
이앙기좀 논에서 가져오라고...
후드잠바 하나 챙겨입고 터벅터벅...
시간이 잘 맞았는지 마침 모를 다심고 나오시는 아부지.
아부지는 경운기를 끌고 가시고 난 이앙기를 끌고 가는거다.
에고 왜이리 무거운게냐...힘이 없는건지...
여튼 끌고 왔다. 그리고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갔는데
잠 다 깼지 뭐...눈만 감고 있다가
8시 무렵에 이번엔 누나가 부른다.
모판 떼러 가자고.
모판 떼주고 '양지편'에 있는 논에 한 경운기 나르다.
그리고 오전을 비맞으며 모판 나르기를 끝내고
점심먹고 1시부터 다시 양지편에 가서 또 한 경운기분의 모판을 논 곳곳에 날라주고 오다.
날라주고 오니 비가 오네...

아무래도 감기몸살이 걸릴 것만 같다.

올해는 누나와 둘이서만 날랐네. 온다던 동생 녀석은 오질 않고...
확실히 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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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5-15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아프심 안되는데... ㅡ.ㅡ;;;
오후에는 좀 푹 쉬시기를....

nrim 2004-05-16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많았네.. 수고했어~~
 
 전출처 : superfrog > 갓난쟁이 모모와 지금의 모모..



 

 

 

 

 

 

겨울은 깊어가고 모모는 자랐다.. 흠, 제법 늠름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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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5-15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모모가 여기 있네요.. 에구 저런 핏덩이가 지금은 23킬로가 돼버렸네요.. 이젠 엄마를 이겨먹어요.. 어찌나 힘이 센지..;;;

▶◀소굼 2004-05-15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에 퀴즈 풀려고 서핑하다가 확 델구 왔어요^^;;

ceylontea 2004-05-17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컸네요.. 그래도.. 어릴 적 모습은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