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endo >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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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님이 전화를 해왔던 것은 비가 엄청나게 쏟아진 후의 일이었다.
내가 사는 동네보다 더 윗동네, 그러니까 좀 더 산쪽에서 공부를 하고 계셨는데 다리가 폭우로 인해 끊겼다는 것이다.
데려와 달라고 하시며 전화를 끊었는데 밖에 나가보니
우리 동네의 다리도 시내로 나가는 길은 끊겨있더라.
진입하려던 차들은 콱 막혀서 오도가도 못한 상태에서 사람들은
차에서 내려 어떻게든 마을로 들어서려 하더라.
c님을 데려오기 위해 자전거를 찾았는데 글쎄 핸들이 없는 게 아닌가.
식구들에게 어디 갔냐고 물어봤지만 묵묵부답.
어디 가려고 자전거를 찾냐고 묻기에 어느 정도 이야기를 해줬더니 그 사람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데려 오느냐고 한다. 위험하다면서 가지 말라고 그런다. 왠지 식구들 중 한명이 숨긴 것 같다.
결국 핸들은 찾지 못하고 하루를 넘길 수 밖에 없었다.
전화가 한번 더 왔지만 수신이 잘 되질 않아서 제대로 들을 수가 없었다. 이번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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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8-13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저기 저기...
뻘쭘)) 이것도 가공이지요??

아...이거...참..^^;;

▶◀소굼 2004-08-13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오늘 꾼 꿈이에요;

2004-08-13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뜨앗! 꿈이었습니까?!!;;; 전.. 진짜 이야기인 줄 알고.. 멋지다!! 멋지다!! 고.. 정말 멋진 꿈을 꾸셨네요^^

▶◀소굼 2004-08-15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지님/ 진짜 현실이었으면 어후^^;;
Kel님/쓰고 있어요^^; 홈페이지에; 작년 7월부터 쓰고 있다는;

▶◀소굼 2004-08-16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새벽에 매미가;; 여긴 개가 자꾸 울어대네요-_-비온다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하루 연체, 이틀 연체...
책을 늦게 반납하는 사람들이 있다.
직원들은 일주일까지의 연체는 봐주라고 한다.
헌데 말이지...
이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
늦게 반납한 만큼 그걸 보려는 다른 시민들은 못보게 되는건데
한두번 연체하다 보면 늘상 그래도 되는 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단 말이지.
저 여기 단골인데 봐주시면 안돼요?
돈내고 보는 게 아니잖은가..뭐 세금으로 운영되는 거긴 하지만
분명 남의 세금도 포함해야 겠지.
'공공'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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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왔던 것이냐;; 방금 전에 책 주문했는데..같이 할 걸_-;
다음에 사야겠다. 2권도 일본에는 발매했는데 같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시간이 걸리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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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4-08-12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드디어 나왔다 ㅋㅋ

nrim 2004-08-12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다소년사, 강철이랑.. 같이 사야지.. 이번달에는 살 만화책이 많겠군... 흠냐..

ceylontea 2004-08-18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지금 장바구니에 담겨져있고... 4만원 채울라고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히히..

▶◀소굼 2004-08-18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옹..4만원씩 사시는 군요. 전 이번달 살돈을 다 써버려서;참고 있어요;아직 보름이나 남았네요..
 

티비를 보고 있는데 뉴질랜드의 웨타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나오더라.
반지의 제왕을 만든 그 weta말이다.
어떤 박사가 마구 쫓기다가 악당의 손에서 뭔가 빛이 번쩍하더니
[마치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스카가 하는 것 마냥]
박사의 형체가 막 변하는 게 아닌가. 마지막으로 박사가 한마디 했으니 '날 피자조각으로 만들게'라고 하더라.
악당이 소원을 들어주려는지 정말 피자조각으로 만들어 버렸다.
1/4의 조각에 빨대하나 꽂힌 모양으로...[빨대가 숨구멍인가?]
그리고 장면 전환...젊은이들이 잔뜩 나오더니 두 번에 걸쳐 19금 장면...어라?이거 애들이 보는 거 아니였어?

애니의 제목은 '살인피자'였다.

//웨타가 꿈에서 애니서비스를 하기 시작한 모양이다. 선점하는 게 유리하긴 하다만...

버스에서 내려서 집엘 가고 있는데 친구녀석이 부른다. 친구와 길을 같이 걸으며 우리 집의 위치를 알려줬더니 같이 가잔다.
원래 없던 사랑방엘 들어가서 컵쌓기를 했는데 입구가 봉해진 거라 그리 어렵지 않게 쌓았는데 친구는 뭔가 서툴더라.
그걸 쌓아서 가지고 가야 하거든...내가 쌓아준걸로 갖고 가더군.

문득 전화가 왔다. 표시 서비스에 의해 이름이 나왔는데
끝글자가 틀리더라. 받아보니 목소리는 같은 목소리.
헌데 배터리가 없어서 금새 끊겼다. '어디에요?'
나중에 배터리를 갈고 내가 전화를 했는데 '집에 있어요?'라는
말만 듣고 또 끊기다.
  순전히 나의 착각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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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8-12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뭡니까...꿈과 현실의 경계가 어딘가요??

▶◀소굼 2004-08-12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실은 없습니다. 5시에 깨기전에 꾼 게 살인피자구요 그 다음에 1시간 반동안 꾼게 다음 것.
잊어버릴까봐 핸드폰에 메모를 했었다죠.

mira95 2004-08-12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는 꿈인데요.. ㅋㅋ

반딧불,, 2004-08-12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쓴 콩트 한 편 같은데...
ㅎㅎㅎ

▶◀소굼 2004-08-12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살인피자'2화도 꿨으면 좋겠어요. 살인피자가 어떻게 사람을 죽일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