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는 하이델베르크의 신문사를 찾아가 옛날 기록을 찾는다.
신문사의 기자와 같이 자료를 찾아내고 니나가 사는 집을 찾아가는데...
부부살인사건의 현장에 가본 적이 있다는 기자.
그곳엔 욕망도 원한도 느껴지지 않았다고 한다.
아무런 감정이 없는 살인...
그래 아이라서 가능한 거라고 생각했다.
작은 악마라고 하지 않던가...아이들은.
웃으면서 벌레들을 아무렇지 않게 죽일 수 있는게 아이들이다.
생명이란 걸 알지 못하기에...
물론 요한의 경우엔 다른 걸테지만...
만화책을 봐서 내용을 알고 있긴 하지만 애니로 보는 것은 또 다르다.
긴장감은 여전히...
//저번에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니나의 작화와 목소리는 좀 miss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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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5-14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만화 재미있게 봤는데.. 왠 컬러? 종이가 아니고 애니매이션?인것 같군요..
그런데 제 눈썰미가 워낙 수준이하라서...
salt님과 소굼님이 동일인이라는 걸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제가 님의 서재에 코맨트 처음 남기는 것 같으니, 정식으로 인사...
안녕하시와요~ 아줌마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헤~
요즘 제가 여기저기 인사다니고 즐겨찾기하고 바쁩니다요~(원래 조용하게 숨어있는 성격인데, 나이드니까 성격 개조가 되나 봅니다.^^;;)
무엇보다 만화 좋아하는데 님의 서재를 그냥 지나치면 안될 것 같네요.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올려 주시고 재미있는 만화 많이 소개해 주세요~

▶◀소굼 2004-05-14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다른 서재에선 뵌 적이 있는 것 같았는데 말이에요^^
네 몬스터 애니메이션이랍니다. 아무래도 sa1t와 소굼을 통일시켜야 할까봐요.
저도 나이들면 성격개조가 될까요?;돼야 할텐데...
요즘은 만화를 뜸하게 보긴 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애니는 매주 나오지만 만화는 그렇질 않으니까^^;;
 

얼마 안남은 것 같다. 개풀 사진...그렇다고 막 흔들린 사진들을 올릴 수는 없고..
게다가 소나무들도..현재 위기다. 2그루 밖에 남지 않았네.
자칫 잘못하다가는 카테고리 하나 그냥 죽어버리게 생겼다.
아니지 개풀도 조만간 끝날테니 두 개의 카테고리가-_-;;
새로 낳은 강아지 두 마리가 얼른 크길 바래야 하나;
여름이 오면...곤충시즌*-_-*이군 그러고 보니;

아 이번 주는 왜이리 우울하더냐...글도 못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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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5-13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 강아지들도 예쁠 것 같아요.. 눈못뜨고 낑낑거릴때도 참 이쁜데, 지금부터 사진 올려주세요--- ^^;;
개풀이도 흔들린 사진으로라도 계-속 보고 싶어요.. 개풀... T^T

Laika 2004-05-13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이 흐려서 우울하신가요?
곤충 시리즈 기대하겠습니다.....^^

▶◀소굼 2004-05-13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마리중에 한 마리가 다른 녀석보다 좀 큰데 작은 녀석이 자주 깔린다네요. 거의 베개처럼-_-;

비로그인 2004-05-13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뭡니까....개풀이 사진 마구 흔들린 거라도 올려주시죠..제 동료들도 개풀이 보고파 합니다..
글고, 소나무는..이거 원..소굼 님, 정성 좀 알아서 잘 커줘야 할 텐데....

▶◀소굼 2004-05-13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곤충시리즈는 예전 것부터 올려 볼랍니다;;헌데 조만간 나올 녀석들이 예전 보다 퀄리티가 떨어질지도;;
 


9화엔 타치코마들이 해킹하냐고 저런 모습으로 마구 날라다녔다.
아이 귀여워라;;
확실히 진화된 타치코마들.
고스트가 없는 로봇들이 병렬화를 통해서 지식의 공유를 하다가
'개성'을 터득...마치 고스트가 있는 사람들처럼...

참 다른 에피소드들보다도 음악이 귀에 들리더라.
그리고 개별11인을 만들어낸 원인이랄까...어느 정도 밝혀졌군.
이제 중반에 다다른 공각기동대...
항상 패배해왔던 그들이 이제 역공에 나서야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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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으로 대화를 하고 있는데 거실 티비에서 갑자기 낯익은 음악이 들려오는 게 아닌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2였지 아마; 긴박한 음악이 좌라락 들려오길래..냅다
뛰어갔지...이번주 주말의 명화가 나오는건가!?
얼레-_-

쟤네 누구야;; 유오성도 나오고...[-도라고 써놓고 다른 사람은 하나도 기억 안나네 이거;;]

'장길산'이란다..뻐쩍지근한 타이틀을 퓽퓽 내보내주면서...

그리 타이틀 크게 걸면서..음악은 외국 영화에 나오는 걸 빼다 쓰냐?
너무한거 아냐?
좀 만들어 써라...

티비를 보다가도 소굼은 익숙한 음악이 들리면 그게 어디서 나왔는지 중얼댄다;
특히 자주 쓰이는 것 중의 하나는 카우보이 비밥.
정말 많이 쓰이지...최근 것중 가장 유명한 건 설탕몰CF...
음..서프라이즈의 오프닝도 있구나.

저건 어느 영화의 ost고..저건 어느 애니의 뭐고...^^;[그렇다고 많은 걸 알진 못한다;]
같은 건데도..나올 때마다 중얼댄다; 식구들로선 지겹지;;헤헤;;
그래도 좋은 걸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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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가서 순위를 매기고 있었다..옹 26위정도 구나..아슬아슬한데;
그러곤 그려 스물넷을 이용하시는 아는 분께서 자기 플래티넘에서 떨어졌다길래
난 알라딘에서 어느 정돈가 확인하러 갔다가..
적립금부분을 봤더니!!
10원이었던-_-; 적립금이 무려 만원 뻥튀기;된 만십원;;
아니 이게 우얀일이고;;
하고 밑을 보니..서재의 달인 벌써 줬네~~에헤라 디야;;
근데 나머지는 뭐지??[바로 밑에거 예전건줄 알았다-_-a;]
잘 살펴보니..오오..참가했다고 참가상 오천원!!
고맙습니다~ 실제로 참여율이 저조하길래;; 참가에 의의를 두자;라는 마음에 한건데;
으하하;

이기쁨을...오늘 힘든 일이 있었던  XX님께;; [하루 종일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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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月樓主 2004-05-10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거군요(중얼)

stella.K 2004-05-10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려야겠군요. 좋으시겠어요. 좋은 책 사 보시구요. 리뷰 꼭 올려 주세요.^^

*^^*에너 2004-05-11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