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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는 하이델베르크의 신문사를 찾아가 옛날 기록을 찾는다.
신문사의 기자와 같이 자료를 찾아내고 니나가 사는 집을 찾아가는데...
부부살인사건의 현장에 가본 적이 있다는 기자.
그곳엔 욕망도 원한도 느껴지지 않았다고 한다.
아무런 감정이 없는 살인...
그래 아이라서 가능한 거라고 생각했다.
작은 악마라고 하지 않던가...아이들은.
웃으면서 벌레들을 아무렇지 않게 죽일 수 있는게 아이들이다.
생명이란 걸 알지 못하기에...
물론 요한의 경우엔 다른 걸테지만...
만화책을 봐서 내용을 알고 있긴 하지만 애니로 보는 것은 또 다르다.
긴장감은 여전히...
//저번에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니나의 작화와 목소리는 좀 miss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