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오프닝 부분. 그냥 휙휙 지나치냐고 잘 몰랐는데...나쁜놈;들의 얼굴이-_-;;
형제가 있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어머니를 살리고자 연금술을 펼치지만 연금술의 등가교환의 법칙에 의해 동생의 몸전체와 형의 한쪽 팔과 한쪽 다리를 잃게 된다. 어머니는 다시 살렸냐고?
그렇지 못했다. 그 당시 사람을 되살려낸다는 건 연금술에 있어 위배되는 행위였기 때문이다.
형제는 자신들의 몸을 되살리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여느 여행이 그렇듯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처음엔 좋은 사람이라 여겼는데 후엔 나쁜놈;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뒷통수를 실컷 두드려 맞는 거지. 결국 믿을 건 형과 동생 그 둘 뿐이다.
누가 좋고 누가 나쁜지...가려내기란 쉽지 않다.
상황이 그 사람을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순식간에 바꿔놓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