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가면들이 자꾸 집앞에 버려져 있다. 그리고 그걸 치우러갔더니 없어져버렸다. 하나씩 떨어뜨려서 흔적을 남긴 채-_-;;따라가보니 그곳은 직장상사의 집. 부인은 버리고 남편은 다시 가져오는 일을 반복하고 있던 것이다.자신의 집 앞은 '쓰레기장'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지만 직장상사라는 것때문에 말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