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흰색이 많은 바둑강아지 네 마리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두 마리가 죽었어요.
그래도 남은 두마리는 열심히 젖을 빨더라고요.
축하해야 할 일인데...죽은 두 마리 때문에...기분이 ㅠ_ㅠ;
수고 많았다. 어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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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1-16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강아지 얼굴이 초췌하네요. 참 수고했네요. 어미강아지. 얼마나 마음이 허전할까요?

하이드 2006-01-17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강아지 죽을때 가슴 아파요. 아기 낳고, 뒤치닥거리하는 어미와 젖 열심히빠는 새끼 보면 숙연하고 원초적인 기분이 되어버립니다.

울보 2006-01-17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어벙이 마음이 너무 아프겟네요,,
그래도 남은 강아지들이 건강하게 자라주어야 할텐데,,,

울보 2006-01-17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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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6-01-17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아지가 벌써 엄마가 되었군요! 어린 나이에 4마리 아기 낳고 다 잘 키운 다음, 스스로는 산후조리 못해서 일찍 죽고 말았던 판다마우스 엄마가 생각나네요. 어벙아! 강아지들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헤쳐나가라!

stella.K 2006-01-17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가 왜 저렇게 됩답디까? 장하다 문어벙!ㅎㅎ.

▶◀소굼 2006-01-17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 격려감사합니다. 내일도 따땃한 밥을 먹이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