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지붕업계의 선두주자;이신 진우맘님께서 소굼에게 지붕을 의뢰했습니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인가;싶었지요. 중이 제머리 못깎는 뭐 그런 것도 아닌데;;
멋진 지붕 잔뜩 만드시는 분께서;;
만들어 달라고 떼;;를 쓰시니 만들어 보긴 했어요..히히;

happy virus를 문구로 쓰고..십자가를 써먹어 보기로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채색을 좋아해서...저런 따땃한 색은 소화하기 힘들다는 점이;;;

참, 진우맘님~
요즘 은근히..말놓고 싶으신 것 같던데...^^;[제 느낌이 맞나요?]
놓으세요 그냥~
 
혹, 다른 분들도 소굼에게 말을 놓고 싶다 싶으시면 말 놓으셔도 됩니다: )
대신 제가 엉기는;것[소위 기어오르기;]에 대해 주의를 드립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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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11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기면 나는 좋지^^

날개 2005-06-11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말놔도 되요?^^ 흠.. 그럼 가끔~

▶◀소굼 2005-06-11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옙옙: ) 제 서재에 글 남겨주시는 분들중에 저보다 나이 적은 분은 없는 것 같으니까~헤헤.

울보 2005-06-11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엉긴다는 표현이 너무재미있어요,,
소굼님은 누님들 많이 생겨서 좋겠네요,.,,,ㅎㅎ

진/우맘 2005-06-11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페이퍼도 있었구나~ 추천하고 퍼가마. 음하하하하~~~~~

▶◀소굼 2005-06-11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학교다닐 때 선배한테 자주 엉겼던게 기억이 나서;; 아무래도 그렇겠죠?서재의 성비상;;
진우맘님/히히 감사~ 마음에 드신다니 더 감사; 바로 말놓으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