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라;하던 'CJ'아저씨는 안오시고..한진택배란다.
방금 갑자기 내 이름이 불려서 놀랐다.
5시에 오시는 설탕아저씨는 보기 힘드려나..뵌지도 오래됐구만.
 알라딘에서 택배회사를 여러 군데 돌리는 모양이다.

아직 주문한게 두 군데 더 있으니까 적어도 한 번은 설탕아저씨 볼 수 있지 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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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ko 2005-05-06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히 소굼님이신 줄 알죠^^ 제가 좀 정신이 없긴 하지만서도 설마 피라님이 소굼님인 줄 모르기야 하겠습니까... 와서 보니 지붕에서도 저 눈이 절 내려다 보네요^^

Laika 2005-05-06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한번도 택배 아저씨를 못봤다는... "편의점 택배"라서 ~
회사로 택배 받았을때도 매번 남들이 전해줬고요..

▶◀소굼 2005-05-06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코님^^; 그래도 무섭다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라이카님 옹..도서관 근처엔 편의점도 없어요~;

BRINY 2005-05-06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동네도 CJ택배 아저씨가 젤 친절하신데, 이번 주문은 한진택배로 바뀌었더라구요. 거기 부재중 경비실에 맡겨놓고 연락도 잘 안해주던데.

▶◀소굼 2005-05-07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설마 배송회사를 늘린게 아니라 아예 한진으로 바꾼건 아니겠죠?

비로그인 2005-05-08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예 한진으로 바꿨습니다.ㅡ.ㅡ 설탕 아저씨는 이제 안와요!

▶◀소굼 2005-05-08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울하군요. 그래도 어제 퇴근길에 봤답니다. 씩 인사해줬죠. 설탕 아저씨가 오는 쇼핑몰로 바꿔야 하나-_ -;;;

비로그인 2005-05-09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라리 설탕 아저씨 전화본호를 따세요. 보고 싶을때 만나요~~~~~!!

▶◀소굼 2005-05-09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이미 명함은 갖고 있어요~

반딧불,, 2005-05-09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는 오늘도 뵈었어요.
책이 많아져서 숙원인 책꽂이를 시켰거든요.
저도 설탕아자씨가 제일 좋아요. 내일 또 오실거예요.
항상 부칠때는 설탕아자씨 번호를 누르거든요. 할인도 해주시고, 언제나 웃고 제일 좋아요*^^*

▶◀소굼 2005-05-09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저도 할인을 해줘서 좋아요~ 단골이니까;; 책꽂이..좋으시겠어요~전 책꽂이 있어도 놓을 자리가 없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