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img/blog/count_ba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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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나도 안쓰고...오로지 최근 글이라고는 라이카님의 방명록 뿐인데...설마 그걸 보러 60??;;
저번 주엔 연가 즉, 휴가를 써서 집에서 계속 뒹굴었다.
정말 어디에도 안가고 집에서만...
아, 목요일에 잠깐 뒷산에서 길잃고 헤매긴 했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8680619382477.jpg)
디카로 찍는 여유를 보내며 길을 잃는- _-a;;
너무 아무것도 않고 늘어져 있다가 출근을 했더니 아침에 피곤해서 헤롱헤롱...
다행히 여전히 혼자 있는 곳이라 별일없이 오전을 보내고...
[정말정말 소집해제할 때 까지 여기 있었으면 좋겠다~!;;;;]
봉사활동 하러온 여중생들의 이름도 잘 기입하고
[이게 무슨 대수냐고 여기겠지만 이름을 썼더니 그 이름의 여중생이 놀라더라. 처음이라나 자기의 이름 제대로 써준 사람이..다른 곳에선 다 틀리게 썼단다. ]
가고 싶어하는 곳인 어린이실로 보내줬다. 꽤나 흡족한듯 보이는 학생들.
다음에 휴가 땐 꼭 어디든 가야겠다고 생각.
맨날맨날 이런 생각을 하는데 가보질 못하네...
다들 잘 계셨죠? :)
//정말 일주일 동안 알라딘 서재에 들른 적이 없다는;;고로 누구의 근황도 알지 못함;;;
ps.아아..내얘기만 했네...-_-;;
안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졌소네 형제중 막내인 냥이가 죽었습니다. 워낙 몸도 작고 약했는데...
에휴..좋은 곳으로 가길...
나머지 녀석들은 건강히 잘 있습니다. 사진은 없습니다; 일주일동안 하나도 안찍었습니다;;;;;
이놈들 이제 저한테 오지도 않구요; 자기네끼리만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