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분명 좀 더 많은 양의 아침밥을 먹고 왔음에도
힘이 없다. 절로 한숨이 나오고 바람은 시원한데 땀은 계속 나고
어지럽고 쓰러져 버리고 싶다.
쓰러져 버리고 싶은 의욕만 가질 뿐.
시간을 보내는 게 이토록 힘들군.

움직이려고 밥을 먹을 뿐이다.
하아...

눈을 감고 싶군.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Laika 2004-08-17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죠? 소굼님이 이리 무기력해서 어떻게 파워를 전해드려야할런지...고민중입니다.....소굼님 힘내세요... 저희를 위해 구름 사진 또 찍어 주셔야하잖아요..화이팅...^^

갈대 2004-08-17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폰지(tv프로그램)에서 본 건데 좋아하는 음식을 열 번 소리내어 외치면 힘이 난데요.

어룸 2004-08-17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갈대님이 말씀하신 그 프로그램, 저두 봤어요 마지막 멘트가 "불량배를 만나시거든 10초만 달라고 하십시오..."였죠~^ㅂ^ 정말 신기하던데요!!
소굼님, 저는 소굼님 지붕의 멋진 sa1t글씨체를 보면 왠지 기운이 솓아요^^ (중세의 어느 가문의 방패에 그려진 문장같기도 하고^^a) 님도 함 지긋이 들여다 보시면 혹시 기운이...^^;;;;;;;;;;

반딧불,, 2004-08-17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세요..

가을이 오고 있어요^^

ceylontea 2004-08-17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호환마마보다도 더 무서운 무기력증이... 이번엔 sa1t님을 덮쳤다는 건가요??
님.. 기운내세요... 가을이잖아요...(가을산님과 함께... 이젠 가을로 접수를 했거든요...)

▶◀소굼 2004-08-18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힘낼게요. 오늘은 비가 잔뜩 와서 구름이 안뵙니다^^. 뭐 커다란 한개의 구름이겠죠;
갈대님/저도 그거 봤어요. 좋아하는 음식을 떠올리려다 안 떠올라서 안했던 기억이...히히
toofool님/님이 말씀해주셔서 저도 그런것 처럼 보이네요:) t자 말씀하시는 거 맞죠?:)
반딧불님/항상 반딧불님 이미지 볼 때마다 반짝거려서 기분이 좋답니다. 비가 그치면 가을이 성큼 오겠죠? 가을은 타지 않아 다행^^
실론티님/미리 접수하셨군요^^ 말만 잘 들으면 가을 잘 보낼 수 있는건가요?:)
Kel님/저도 방 청소나 해볼까요?청소하다 보면 잊었던 거 찾아내서 그거 구경하다가 하루 다보내버리는;;히히 고맙습니다:)

ceylontea 2004-08-18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전 가을만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 엄청 가을 탑니다... 그래도 가을을 좋아해서 서둘러 가을 맞이하고, 늦게 보내곤 합니다..
어째.. 내 요즘.. 마음이 이상타했더니.. 가을때문이었나봐요.. 호호..

▶◀소굼 2004-08-18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대개 여자는 봄을 타고 남자는 가을을 탄다잖아요; 왠지 저는 여자들하고 같이 봄 타더라구요. 실론티님은 저랑 반대군요:)

ceylontea 2004-08-19 0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