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잊어버렸는데 5시 기상.
헌데 난 6시 30분에 일어나야 하니까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아, 생각났다. 핸드폰이 배터리가 없다고 궁시렁대길래 배터리를 갈아주냐고 깼구나.
그리곤 시간이 지멋대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느낌은 분명 몇시간은 잤겠거니 했는데
기껏 6시.
그래도 5시에서 6시사이의 한시간은 양호하다.
6시부터 30분사이의 시간은 엄청나게 길어지는게 아닌가.
마치 고등학생 시절에 쉬는시간 꿀맛같은 5분의 잠이 한시간 잔것과 동등한 레벨로 느껴질만큼...
그래, 꽤 잘잤단 얘기다.
그래도 시간이 안가니까 꽤 30분을 기다렸다.
많이 자고 일어났는데 지난 건 1분. 1분. 1분...
도무지 30분의 보노보노 알람이 울릴 생각을 하지 않는다.
빨리 풍악을 울리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