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이 하나 빠져 있어서 a/s를 보냈었다. 퍼즐의 위치와 생김새를 그려넣은 엽서를 보내주면 그걸 일본으로 보내서 맞는 퍼즐을 보내주는 건데 대략 한 달이 걸린다.저녀석이 퍼즐과 영수증. 하나만 빼고 맞춘걸 걸어놓고 있다가 드디어 끼워넣고 완성작!이건 거의 누나가 다 맞췄다. 가끔 지겨울 때 내가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