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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네 집에 있는 사이 대문 앞에 세마리의 개들이 팔렸단다.
개풀을 비롯한 개풀 구박하는 두 마리; 개장수가 오길 항상 고대했던 부모님은
개장수가 마침 와서 팔려고 했는데 개들이 워낙 작은지라 안사가려고 하는 걸 그냥
가져가라고 했다는데 2만원을 주더란다.
흠.....
그리고 그저께 여우가 새끼를 낳았다. [때되면 항상 낳는 녀석-_-+]
세마리를 낳았는데 한마리는 죽고 노란녀석과 검은녀석이 살아 남았다.
배가 꽤 불렀는데 그래서 그런지 강아지들이 꽤 큰 편이네.
사실 팔려야 할 영순위는 여우였는데 말이지..강아지 때문에 이번에는 패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