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늦잠도 자고..뭐 아파서 그런거지만
알라딘에서 이벤트 한것도 꽤 재밌었고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아는 분들의 결혼 이벤트도 있었고
[느림누나에겐 미안한 부분;]
어쩜 그렇게도 제대로 속였는지;; 워낙 의심이 많은 터라 금새 알아차리긴 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꽤 미안할 따름;
퍼즐도 하늘을 제외하곤 거의 다 맞추고...
아이팟도 하나 생기고^^;;
엉겁결에 택배도 무사히 보내고...
좀전의 msn 초대도 재미났고^^;
흠 비가 온다.
내일 갈게 좀 걱정이 되는구나. 푸우우산이 그리워라.
어디 우산 이쁜 거 파는데 없나...아 가방도 하나 사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