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에어팟케이스가 한창 인기라죠!
스누피 좋아하는데 마침 초보자도 가능한
스누피 에어팟 케이스 키트가 있더라구요.
조카 선물할까 하고 도전!

뜨개질에 필요한 코바늘, 검정색 흰색실, 돗바늘과
도안이 실린 해설집이 들었어요.
도안 보고 하기 어려우면 큐알코드 찍어서
동영상으로 보면서도 뜰 수 있어서
초보자도 가능해요.

뜨개를 좀 쫀쫀하게 떠야
에어팟 케이스에 딱 맞게 뜰 수 있어요.
뜨개실이 늘어나거든요.

뚜껑뜨고 본체 뜨고 귀 두개 뜨고
뚜껑이랑 본체를 연결하고 귀 연결하고 눈코입 수놓습니다.
본채 뜰때 밑에 충전케이블을 꽂을 수 있게
구멍이 나도록 첫단을 뜨는걸 주의해야해요.

설명서보고 그대로 뜨기만 해도 에어팟케이스가 뚝딱!
정면용 측면용 둘 다
완전 귀요미!
조카가 좋아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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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스누피 손뜨개 : AirPods CASE SNOOPY Handmade Class KIT 7
솜씨연구소 지음, 김윤정 감수 / 솜씨컴퍼니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요즘 인기 많은 에어팟 케이스를 스누피 모양으로 여러개 뜰 수 있는 키트에요. 코바늘 돗바늘 검정색실 흰색실 그리고 도안이 실린 설명서가 들었구요 동영산으로도 자세히 따라 뜰 수 있도록 만들어 초보자들도 문제 없이 뜰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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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의 기가막힌 기획 독보적!
독서와 책읽기를 동시에 하면서 읽은 책 밑줄도 긋는 독보적을 며칠 진행하다보니
저절로 책읽기와 걷기를 하게 되네요.

처음 며칠은 이게 잘 실행이 안되어 애를 먹었는데
어떻게 된건지 갑자기 실행이 되어(아마도 구글 연동이 문제였던듯)
독보적 미션에 열중!

사실 걷기는 제 주종목이기 때문에
하루 5000보는 문제 없거든요.
그런데 그 5000보를 걷지 못하는 날도 있더라구요.
손에서 폰을 놓고 있을때는ㅋㅋ
한번 걷기 시작하면 10000보는 기본인데!

알림 기능도 있어서 걷기 몇보 남았는지도 알려주네요.
그래서 더 신경쓰게 되는지도!
단 며칠 지나면서 이 독보적 덕분에 책읽기와 걷기를 동시에 하게 되네요.
막 집을 나서려는 찰라 빗방울이 떨어져
오늘은 집에서 걸으면서 책읽기!
집안을 오락가락해야해서 거리는 짧지만
이게 의외로 집중도 잘되고 1석2조!

요며칠 읽는 책, ‘미안해 실수로 널 쏟았어!‘
사랑하고 일하고 살아가는 일에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러웠던 날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자신의 우울증이라는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가고
직장생활을 접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살아가는 저자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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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실수로 널 쏟았어
첫 페이지!

쏴아아. 먹구름이 슬금슬금 뒤꿈치를 밟는 것 같더니 곧앞질러 가 장대비를 퍼부었다. 트렁크와 뒷좌석 천장까지짐을 가득 싣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이었다. 4시간 중 고작 절반을 왔을 뿐인데 어깨가 무겁고 뒷덜미가 뻐근했다.
직접 차에 짐을 싣고 이사하기는 처음이었다. 웬만한 물건은 다 버렸다. 처음 광주에 왔을 때처럼 떠날 때도 꼭 가져가야 할 것들만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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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즈사강의 슬픔이여 안녕.
첫 페이지 첫문장부터 강렬한....


나를 줄곧 떠나지 않는 갑갑함과 아릿함, 이 낯선 감정에 나는 망설이다가 슬픔이라는 아름답고도 묵직한 이름을 붙인다. 이 감정이 어찌나 압도적이고 자기중심적인지 내가 줄곧 슬픔을 괜찮은 것으로 여겨왔다는 사실이 부끄럽게까지 느껴진다. 슬픔, 그것은 전에는 모르던 감정이다. 권태와 후회, 그보다 더 드물게 가책을 경험한적은 있다. 하지만 오늘 무엇인가가 비단 망처럼 보드랍고 미묘하게나를 덮어 다른 사람들과 분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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