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책을 읽듯 독백이 많은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는 책을 위한 드라마 같아요.
여주인공이 작가를 꿈꾸고 있어서 그런지도!

두 사람이 서로 주고받고 생각하는 것들이
책을 읽어주는 것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런데다 지난번엔 책방까지 등장!

미스터 버티고!
여기 또 사람들이 많이들 드나드실듯!
그리고 이번에 등장한 책은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어무것도 없다]의 문장!

‘말은 언제나 마음보다 늦다‘

말의 힘을 보여주는 것 같은 문장들!
그리고
[19호실로 가다]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에요!

아무튼 두권다 궁금하고 보고 싶은 책 리스트에 업!
그리구 책방 미스터 버티고도
기회되면 꼭 가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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