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 실천편 - 인생의 좌표를 행복으로 이끄는 똑똑한 여자들의 선택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남인숙 지음 / 해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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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30대도 아니고 40대도 아닌 난?‘ 하고 의아해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제대로 인생을 살기 시작한 20대가 읽으면 더 좋겠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한번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일은 지금 알아도 좋다.

 


책의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독특하게도 고급진 속물이 되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라는 말로 독자를 자극시킨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부정적인 의미의 속물이 아닌 환상에 사로잡히지 않고 현실을 내편으로 만들며 사는 여자를 의미하는 속물이다. 그런 속물이라면 욕심도 낼줄 알고 자신을 위해서라면 사치할 줄도 아는 그런 여자가 되라고 말한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등 나를 먼저 알아야된다는 이야기를 한다.

 


늘 그렇지만 이런 자기계발서의 책들은 목차만 봐도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지 대충 눈치를 챌 수 있다. 저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책을 함부로 대하고 뻔한 이야기를 무시하지 말라는 조언도 잊지 않는다. 20대의 그녀들에게 나자신을 위해 사는 삶을 살라고 말하며 스스로 걸림돌이 되는것들을 치우는 습관을 들이고 잘못된 선택을 한 후에는 올바른 다른 선택을 할 줄 알아야하며 그늘에서 벗어나 밝은 곳으로 나오라고 말한다. 꿈을 간직하고 믿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이룰 수 있으며 또한 행운은 준비되어 있는 자에게 오는 것이며 행운이 올만한 곳을 기웃거리고 반드시 행운이 내 곁으로 올 것이라는 긍정적 생각을 가지라고 말한다.

 

 

책은 저자 자신의 경험담은 물론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담등을 실사례로 들어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풀어 놓고 있어 내가 경험한 비슷한 사례를 접할 수도 있어 훨씬 재밌고 쉽게 읽게 된다. 결혼이나 피해야하는 남자와 같은 이야기 또한 무척 현실적이라 이미 결혼한 입장에서 꼭 읽어봐야 할 이야기라고 강조하고 싶다.

나의 20대를 돌아보니 나 스스로를 잘 알지도 못한채 그저 불안한 마음으로 미래의 행복만을 바라며 전전긍긍하느라 20대를 그저그렇게 보내버린 것만 같다. 그때가 아닌 지금에서야 알게 된 것들이지만 늦은 나이의 내게도 필요한 이야기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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