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일력이라니요!
게다가 매해 쓸 수 있은 만력일력!
고양이 책 작가 이용한님의 사진이 담긴
일력이라니 탐납니다 진짜!

책소개>>>
˝나만 없어, 고양이!˝를 외치던 분들도, 친구네 고양이를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던 분들도 이제 매일매일 고양이와 함께할 수 있다.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어쩌지, 고양이라서 할 일이 너무 많은데>의 작가 이용한이 그동안 책에서 공개하지 않은 사진과 SNS에서 사랑받은 사진, 총 365장의 사진과 짧은 에세이를 모아 매해 쓸 수 있는 탁상형 만년 일력을 선보인다.

한적한 시골마당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고양이들과 한국의 길고양이, 외국에서 만난 길고양이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달한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 보면 계절을 놓치기 쉬우니까, 특별히 사계절의 자연이 온전히 드러나는 시의적절한 사진을 골랐다.

새로운 달이 되면 고양이를 향한 애정으로 써 내려간, 작가의 짧은 에세이가 함께한다. 모든 사진마다 전지적 고양이 시점의 코멘트나 따뜻한 메시지도 곁들였다. 또한 인간계 사람들이 챙기는 기념일뿐만 아니라, 각국의 고양이의 날도 적어두었다. 고양이의 날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동네 고양이들에게 사료 한 끼 더 챙겨줬으면 하는 마음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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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고양이와 365일을 보내게 된다는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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